^^* 사랑님의 마음은 벌써 완면한 봄이고 진달래, 개나리, 목련, 철쭉이 한 가득 피었습니다~~!! 야호!ㅎㅎㅎ 그래요, 내 생각이 조금만 바껴도 세상이 이렇게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생각바꾸기 해봐야겠습니다.

잘 지내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당부할 말씀은, 잘 지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댜는 것입니다. 그런 때 실망하고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역기능적 자동적 사고가 괴롭힐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 생각을 고치기 과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다보면 또 좋아지고, 한층 더 발전하게 됩니다.
혹시 힘든 때가 있으면 글 올리세요.

저는 아직도 친구를 못사귀고 혼자입니다.그리고 헬스클럽에서도 이번 훈련을 시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구요.그래서 제가 좋아진건지 좀 미심쩍을때도 있지만 제가 어떻게 하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좀 자유로워진것 같아요.눈 깜박거림도 그대로인데 전보다는 남의 이야기에 좌지우지되지않는 좀 당당한 자신감이 생긴것도 같구요.사랑니님께서 좋아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제 자신에게 아쉬운건 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별로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래서 요즘 책도읽고 그림 구상도 하고 지냅니다.모든게 제 바램대로 완벽할수 없지만 현실에 만족하는 법을 좀더 배워야 할것 같아요.그게 제가 풀어야할 숙제인것 같아요.좀 욕심을 내자면 현실을 좀 멀리서 관조할수 있는 여유로움을 찾고싶은데 언젠간 가능하겠지요?목표가 생겼으니 그 목표가 달성되는 그날까지...화이팅

저도 특정 사람만 보면 너무 긴장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내가 왜 그 사람한테 잘보여하지 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진정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완전하다는 건 아니고요. 사람에 대해 너무 많이 왜곡된걸 고쳐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 생각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정적으로 사람을 대하면 나또한 부정적으로 사람들이 바라보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과 어울리 려고 노력중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인간적이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는냐가 가중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계속 노력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