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0>>
1.상황:반성조회시 훈화를 해야하는 상황(70)

2.자동적 사고:여러 사람들이 날 쳐다보고 있을텐데 자연스럽게 잘 해야할 텐데. TV를 통해 내 얼굴과 목소리가 나갈거고 내 목소리가 떨려나오면 나를 더 주목해서 보게 될거야.2.그러면 선생님들은 교사가 아이들앞에서 떠는게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은 내목1소리를 듣고 무시하게 될거야. 교사로서 너무나 창피한 일이지. 피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어.

3.인지오류:강박적 부담,지레짐작 

4.문답법
sound mind: 방송조회시 무엇을 말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든 사람들이 뚫어져라 볼거라고 생각하나?
불안한 나:그건 아니야.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돼.특히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게 더욱 부담스러워.
sound mind:교실에서 수업할 때는 아무 부담이 없잖아?
불안한 나:그래, 교실에선 왠지 편하고 우리반 아이들이 보고 있어서도 부담이 가지 않아.
sound mind:그런데 왜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하면 떨리는 걸까? 너무 잘하려고해서 그런 것 아닐까?
불안한 나:그래, 그런 것 같기도 해. 특히 동료교사들이 보고 있고 그걸 너무 의식하다보니까 이런 결과가 오는 것 같아.목소리가 떨리면 무시할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sound mind:목소리가 떨린다고 무시할 거라는 증거가 있나?
불안한 나:그건 아니야, 하지만 무능력하게 보이잖아.
sound mind:잘하면 좋겠지만 좀 어색하고 떨려나온다고 해도 그걸로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는다고 보는데.
불안한 나: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 말솜씨가 없는 것 말고는 크게 문제 되는 것이 없으니까.가끔 가다 실수도 하지만 그건 누구나 다 하는 거고. 
sound mind:그래. 누구든지 실수는 하는 법이고 그 실수로 인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까.
불안한 나:'잘 하려고 생각하지 말자. 읽으면서 의미 전달만 하자'

5.타당한 사고: 조금 못하면 어때. 의미만 전달하자.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잖아?

6.목표:준비한 내용을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가끔씩 앞을 보면서 읽기


<<한상0>>
1.상황 : 높은분이나.이성들앞에서 회식할때 (젓가락질)(50~100)
           
2. 반사적 생각 : 회식이라는 말만들어도 일주일동안 불안함
                 빠질려고 별의별생각다함.어머니 아프다고할까.누가죽었다고할까.
                 빠질궁리만하다가 결국에는 끌려감.
                 인지행동받을때 앉아만있어도 불안은비슷함(50)

3. 인지오류 : 강박적 부담  , 지레짐작 , 파국적예상

4. 감정: 불안.긴장.초조

5. 반론적 질문
불안한 나 : 높은분들하고 이성들하고 어떻케 회식하냐.죽겠네
sound mind : 회식하는게 그렇케 불안해 그냥회식일뿐인데
불안한 나 : 이성도왔고.어려워하는 상관도 앞에앉아있어서그래
sound mind : 어렵게생각하지말고.좀더 객관적으로봐. 
불안한 나 : 나이렇케 불안하면 젓가락질못해.음식먹을때 너무떨린단말야.
sound mind : 떨릴거라고 어떻게장담해.조금떨려도 남들은몰라.
불안한 나 : 심하게떨때도있어서그래.멀리있는반찬은 집어먹지도못해.
sound mind : 좀떨면어때 떤다해도 너를이상하게보지는않을거야.
불안한 나 : 일할때 떠는것도아니고 젓가락질하다가떨면 웃길것같은데.
sound mind : 절대 남들은 너에게 그리 관심없어 좀떤다해도 괜찮아.
불안한 나 : 그래 잘돼길빌어야지

6. 타당한 생각 :떨려도 남들은몰라.알아도상관없어.
                 
7. 목표 : 젓가락질할때 안떨기 


<<김영0>>
1. 상황2 : 근로자들을 교육장에 모아놓고 안전교육을 시키는 상황 

2. 반사적 생각 :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떨리면 어떡하나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면 어떡하나
                 교육도 제대로 못한다고 나를 무시하고 비웃으면 어떡하나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떡하나

3. 인지오류 : 지레짐작 , 강박적 부담 , 파국적 예상 

4. 반론적 질문
불안한 나 :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떨리고 교육도 제대로 못해서 사람
            들이 나를 비웃고 무시하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 할거야!
sound mind :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떨린다고 교육을 제대로 못할것
             이라는 것이 확실한가?
불안한 나 : 목소리가 떨리면 말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그러면 의사전달을 
            정확하게 못하니까 교육을 제대로 할수 없는거야!
sound mind : 목소리가 떨린다고 교육을 제대로 할수없다고 100% 확신하나
불안한 나 : 100%는 아니지만 지난번에도 목소리가 떨려서 교육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있어
sound mind : 지나번 교육을 제대로 못했다는 증거는 있나?
불안한 나 :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눈길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았어
sound mind :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물어본적이 있나?
불안한 나 : 직접 물어본적은 없어!
sound mind : 그럼 단순한 나만의 생각은 아닐까?
불안한 나 : 그래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어 교육후에 나에게 돌아온 불이익은
            없었쟎아!

5. 타당한 생각 :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떨려도 교육을 얼마든지 
              잘할수 있고 만에하나 교육을 제대로 못했다고 해도 그것으로
              나를 무능력한 사람으로 볼필요는 없는거야 나에게는 더많은
              장점이 있으니까

6. 행동목표 : 교육을 끝까지 다하고 그 결과를 물어보기 


<<조경0>>
1.상황: 아는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70점)

2. 반사적 생각: 아는 척 해도 안 받아주면 어쩌지
                어떤말을 해야하나
                내가 말을 안하면 나를 이상하게 여길것 같아

3. 인지오류: 강박적 부담,지례짐작.파국적 예상

4.문답법
불안한 나: 이상황을 피하고 싶다.
타당한나: 마주치면 어때?
불안한나: 어떤 말을 해야하는데 생각이 안난다.
타당한 나: 아무말도 안하면 어때?
불안한 나: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없잖아.
타당한나: 그럼 아무말이나 하면 돼지?
불안한 나: 내가 아무얘기나 하면 분위기가 이상해 질지도 몰라.
타당한나: 이전에 너가 어떤 이야기를 해서 분위기가 이상해진 적이 있어?
불안한나: 아니, 그런 적은 없어.
타당한나: 다른 사람은 너와 처음 만날때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해?
불안한 나: 그냥 날씨 이야기, 티비 연속극 이야기, 자기 가족 이야기 등..
타당한 나: 너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진다는 근거가 있어?
불안한 나: 아니, 그런데도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나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
타당한 나: 평소에도 부담감을 많이 느끼나?
불안한 나: 그래, 내가 괜히 부담감을 많이 느낀거 같아. 마주치면 날씨 이야기나 아무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풀어나가면 될거야.

5.타당한 생각: 아무 일상이야기를 하면서 말을 걸면 되.

6.목표: 아무 일상 생활 이야기나 하면서 대화를 하기 


<<김정0>>
1.상황(70점) : 강의실에서 레포트 문제 풀이 과정 설명하기

2.반사적 생각 : 말할 때 목 경직이 일어나면 어쩌지, 그래서 날 완벽하게
              안보고 무시해서 결국 혼자가 될 거야.

3.인지오류 : 강박적 부담, 파국적 예상, 지레짐작

4.감    정 : 불안함

5.불안한 나- 요번에도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목경직이 올거야.
Sound mind- 목경직이 올거라고 100%확실해?
불안한 나- 100%는 아니어도 거의 그럴 것 같아.
Sound mind- 왜 그럴 것 같아 목경직이 올 것 같은 증거라도 있어?
불 - 모르는 사람들, 그것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는 항상 불안해 하고 너무 많이 긴장하기 때문에 목경직이 올 것 같아 (*). 그리고 그걸로 당황해서 바보같이 보일거야. 

s-목 경직이 오는 걸 보고 사람들이 바보라고 생각할까?
불-아마도 그럴 것 같아.
s-그렇다는 증거 있어?
불-내가 목 경직이 되면 안될텐데하고 긴장해서 발표는 하면 어김없이 목 경직이 오고
   그럴때 사람들의 눈을 보면 이상하게 날 쳐다보는 것 같아. 부자연스러운 
   행동하나하나를 쳐다보고 비판하려고 하는 것처럼. 확실한 증거는 없어.

6.타당한 생각-너무 나의 느낌에 의존해서 그 느낌이 전부인양 믿는 것 같아.
            마치 “아 이번에도 또 목 경직이 되네. 사람들이 이걸 보고 이상하게 
            볼거야“ 하고 더 긴장하는 것 처럼. 저번에 첫 직면 훈련할때도
            발표하는 모습을 직접 봤을때 떠는 모습은 어디에도 볼수 없었어. 
            또 사람들도 내가 발표할 때 어색한 모습을 찾을 수 없다고 하고. 
            그러니 너무 내 부정확한 느낌에 의존하지 말자. 목 경직이 되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의 모습을 보이고 발표에 더 집중하자.  

7.성취목표 : 5분동안 천천히 레포트 풀이. 
           사람들에게 목경직 될 때 이상한지 직접 물어보기.


<<이강0>>
1.상황: 사람들한테 자기소개 할 때(70~75점)

2.반사적 생각: 
내가 자기소개 할 때 남들보다 잘해야 할텐데
나중에 내가 말하고 이상한 말이라도 한건 아닐까?

3.인지오류: 강박적 부담, 지레짐작

4.타당한 생각: 자기소개하는건데 뭐어때 이해해 주겠지

5.목표: 목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게 하고 1~2분 동안 나의 취미며 특기 등을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