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면 훈련은,

1. 똑같이님: 면접관들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면접보기
2. 소심장이님: 권투도장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물어보거나 
               내가 물어봐야 하는 상황
3. 오소리님: 학부모회의 때 나의 학급경영(교육관)을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
4. 해오름님: 헬스클럽에서 운동 중 아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대화하기

입니다. 어떤 분들은 벌써 예기불안이 있으시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앞에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부담된다고도 하시고... 
앞에분들도 나름대로 많이 긴장하셨고 또 나름대로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으셨지만 보는 우리는 그분들이 전혀 아무이상 없이 보였잖아요.
오늘 하시는 분들도 그러실꺼에요.
오늘 목표만 하시면 되요. 조금 떨면 어때요~?! ^^/

**참! 불안점수 70점, 90점짜리 직면훈련상황 안 올려주신분들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