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山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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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0 11:03
조회4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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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면훈련에 나선 세 분, 이제 하산하셔도 될 것 같은데...
너무 잘하시네요.
직면 도중에 원장님께서 계속 신체변화와 불안지수를 묻지 않았습니까.
객관적 관점에서 보면 아무런 변화를 느낄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당사자는 불안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요?
그동안 불안을 일으킨 범인으로 지목해왔던 핵심신념(예 : 나는 무능하다)이 잘못 된 것은
아닐까요?
인간의 심리세계는 참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악의를 가지고 내 심리세계를 식민통치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열심히 하자고요. 언젠가는 끝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화이팅 할까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제가 제일 먼저 화이팅 합니다!^^ 그저께 하셨던 분들이 조금씩 핵심신념이 잘못된것이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한 모습을 직접 보시고 눈으로 확인을 하니 말입니다. 정말 하산하셔서 다음주에 모습이 안 타나나면 어쩌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항상 우리 동기들에게 힘을 주시는 회장님!
'역시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니구나!' 새삼 느낍니다.
연륜에, 영화배우 못지 않은 외모에, 거기다 우리 동기들의 크고 작은 아픔까지 다 만져주실줄 아는 그 따뜻한 마음까지 ....
회장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아시죠? 우리 모두의 맘을....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회장님 팬클럽 생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