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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점짜리 직면훈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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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8 12:19 조회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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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65점) : 동아리 후배들에게 나의 소개및 동아리 소개
반사적 생각 : 사람들 앞에서 말할때 목경직이 일어나면 어쩌지,그래서 날 완벽하게
              안보고 무시해서 결국 혼자가 될거야.
인지오류 : 강박적 부담,파국적예상,지레짐작
감    정 : 불안함

불안한 나- 요번에도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목경직이 올거야.
Sound mind- 목경직이 올거라고 100%확실해?

불안한 나- 100%는 아니어도 거의 그럴 것 같아.
Sound mind- 왜 그럴 것 같아 목경직이 올 것 같은 증거라도 있어?

불 - 모르는 사람들, 그것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는 항상 불안해 하고 너무 많이 긴장하기 때문에 목경직이 올 것 같아 (*).

S - 왜 항상 그런 상황에서 불안해 하고 긴장하는 것같아 (*)
불 -처음에 잘 보이고 싶어.
 
S -처음 만난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잘보이는 거야?
불-완벽하게 보일때 

s-완벽하게 보이는게 뭔데?
불-행동하나하나에 신경쓰면서 여유있는 말투에 내용도 유머있고 뭔가 보통사람과는
   다는 느낌이구나 느끼게끔

s-내 생각처럼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쓰면 사람들에게 다 완벽하게 보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이 내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쓸까?
불-그냥 느낌이야 확실하지 않은 느낌. 막상 완벽하게 보이는 사람을 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더 생기더군. 속된말로 “재수 없어” ^^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이 발표할 때 그냥 대충 그 사람을 판단하고 넘어 가곤하고. 그런다 해도 별 
   기억 없이 잊어 버렸던 것 같아. 

타당한 생각-목경직에 지나치게 신경써 내 자신을 신경쓰기 보다는 내 있는 모습그대로 나를 알리고 동아리에 대해 알리자.

성취목표-3분동안 천천히 성의껏 나와 동아리에 대해 알린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 솔직히 발표 잘하고 완벽해 보이는 사람은 질투반, 부러움 반, 또 조금 재수(?)가 없죠!?^^ㅋ 괜히 질투가 나잖아요.. 그리고 조금 서툴러도 성의껏 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더 매력을 느끼고 순진함을 볼 수 있구요. 성취목표에 도전해 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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