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점짜리 직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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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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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70점) : 세련되 보이는 이성과의 대화
반사적 생각 : 말할 때 목 경직이 일어나면 어쩌지, 그래서 날 완벽하게
안보고 무시해서 결국 혼자가 될 거야.
인지오류 : 강박적 부담, 파국적 예상, 지레짐작
감 정 : 불안함
불-긴장해서 목 경직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면 어쩌지.
s-세련된 이성을 보면 왜 긴장하고 그래서 목경직이 된다고 생각해?
불-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나 할까.
s-잘보이는게 뭔데?
불-호감이 가게끔 말하는것
s-왜 항상 그런 세련된 이성에게 호감이 가게끔 행동해야 하는데?
불-내가 좋아하는 모습이니깐
s-왜 세련된 이성을 좋아하는데?
불-모든일에 감각이 있고 완벽할 것 같아. 그래서 지혜로울 것 같아.
s-그런 이성들이 다 완벽했어?
불-아니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없다고 뭔가 부족한게 있더라구 머리가 부족하다던가. 주변이 어지럽다던가. 아님 밖에서만 깔끔한척 하다던가. 대인 관계가 좋지 않다던가. 정말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정도로 협오감까지 느낄때도 있었어.
타당한 생각 : 난 그동안 아니라고 했지만 사람을 외모로 만 판단해 왔던 것 같아.
세련 되 보이는 이성은 완벽할 거라는 생각은 그냥 내가 가진 주관적인 생각이야. 실제로 그런 여자들을 만나보면 처음에만 그러다가 나중에는 실망을 많이 하잖아.
그냥 편하게 이 사람도 보통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날 보여주자. 나도 보통 사람이니깐
성취목표 : 그냥 떨리면 떨린다고 솔직히 말하는 있는 그래로의 모습으로 대하자.
그리고 이상한지 직접 물어보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근데 어쩌죠? 사랑니님! 전 여러분들 모습 디카로 지켜봐야만 할 것 같아요. 전 세련된 여성 역할을 못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