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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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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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1. 상황 : 직원들 앞에 서서 발표(교육)할때(불안지수 : 50)
2. 반사적 생각 : - 잘해야 할텐데/실수하면 직원들이 나를 무시 할텐데
- 몸(목소리/다리/가슴)이 떨리면 어떻하나
3. 인지오류 : 파국적 예상/지레짐작/강박점 부담
4. 문답법 :
- 불 : 떨면 어떻하지
S : 떨거라는 확실한 근거가 있나
- 불 :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그래도 불안해/잘하는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S : 잘 할필요가 있나 그리고 잘 한다는 기준이 무었인데
- 불 : 특별한 기준은 없지만
S : 있는 그대로 보여줘 만약 그래도 불안하다면 발표자료를 잘 만들어서
그냥 그대로 읽어. 내용이 중요한것 아니야
- 불 : 그건 그래. 그래도 떨릴까봐 불안해
S : 좀 떨리면 어때. 그리고 떨릴것 같으면 목소리를 크게하고 심호흡을
해봐 그러면 상당히 좋아 질거야
- 불 : 그래 그러면 좀 나아 질것 같애
- S : 그렇게 생각하고 해봐. 너는 할수 있어
5. 타당한 생각 : 좀 떨면 어때/발표자료를 잘 작성하여 읽지 뭐
6. 목표 : 10분이상 서서 발표
BB. 1. 상황 : 상사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혹은 브리핑(앞에서서/요약한 PC자료에 부언
설명함: 불안 지수 80)
2. 반사적 생각 : 떨면 어떻해/몸(목등/팔/다리)이 경직되면 어떻해/설명내용이 생각
나지 않으면 큰일인데/잘해야 할텐데(상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실수하면 나를 무능하게 생각할거야
3. 인지오류 : 파국적예상/지레짐작/강박적부담
4. 문답법 :
- 불 : 상사들 앞에서 실수없이 잘해야 하는데/그리고 떨면 어떻해
S : 떨고, 실수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나,
- 불 : 사실 상사들 앞에서는 발표를 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더 불안한거야
S : 그러면 왜 떨거라고 생각하나,그리고 실수란 어떻해 하는 것이 실수
인가
- 불 : 떨어서 발표를 잘 못하면 그것이 실수라고 생각해
S : 떤다고 발표를 못한다는 근거가 있나, 상사들은 발표내용에 더 관심
을 가지고 있을거야
- 불 : 그것은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불안해
S : 좀 떤다고 생각해 그리고 발표내용을 잘 작성하여 사전에 발표
연습을 충분히 한 다음에 발표 하면 되잖아
- 불 : 그래도 떨릴것 같애
S : 어느 누구나 상사앞에서 발표를 한다면 긴장하고 떨릴거라 생각해
상사들도 그렇게 생각할거야 좀 떨더라도 부딪혀 봐 생각한것보다
덜 떨릴거야
5. 타당한 생각 : 좀 떨면 어때/넌 할수 있어
6. 목표 : 자료를 보지않고 서서 발표
CC. 1. 상황 : 상사를 포함하여 여러 직원들과 술좌석(불안 점수 90)
2. 반사적 생각 : 술잔을 받을때 손이 떨릴텐데/그러면 분위가 이상해 지고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거야/그리고 앞으로 나를 무시할
거야
3. 인지오류 : 파국적 예상/지레짐작/강박적 부담
4. 문답법 :
- 불 : 술잔 받을때 손이 떨리면 큰일인데
S : 손을 떤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나
- 불 : 이전에 술잔을 받았을때 손을 심하게 떨었어
S : 그것은 이전 상황이고 이번에도 또 떤다는 보장이
있나
- 불 :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떨것같애.마음이 매우 불안
해 지거든
S : 손을 떤다고 무슨 문제가 되나
- 불 : 상사와 직원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는 망신을 당하겠지
S : 전번에 손을 떨었을때 상대방이 정말로 그렇게 했었나
- 불 : 나와 경쟁관계에 있었던 직원이 나의 약점을 이용하여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용했던적은 있었지만 그외 직원들은
말없이 넘어 갔어
S : 경쟁관계에 있던 직원은 자기 목적을 달성했으니까 이제는
더이상 나에게 관심이 없을거야. 그러면 다른 직원들이
말없이 넘어갔다는 것은 나의 손 떨림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 아닐까
- 불 : 그런것 같기도 한테. 과거에 나의 약점때문에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말이야
S : 과거는 빨리 잊는게 좋아. 그리고 가족들과 술자석에서는
손을 안떨잖아. 가족과 직원과의 차이는 무언가. 아무
차이도 없어. 또한 나는 인지행동훈련을 받고있고 경쟁자
도 없으니, 전번보다 상황이 훨씬 좋아 졌잖아
- 불 : 그렇기 한데.....
S : 떨면 어때. 떤다고 해서 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상황이 나쁘게
흐르지는 않아. 떨리면 떨어
5. 타당한 생각 : 떨어도 괜잖아. 떨어
6. 목표 : 술잔받고 잠시 들고 있기(3번)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정말멋진생각이네요.떨어도괜찮아떨어.굿입니다.저도 그런생각좀해봤으면....
저도비슷한증상있어요.난술잔은 잘모르겠는데 높은사람이나 이성과 밥먹을때
젓가락으로 반찬집을때 손떨거든요.수전증환자처럼 심하게 떨때도 있씀니다.
떨겠구나하는생각이 뇌리를 스치는순간 여지없이떨리더군요.화이팅님생각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