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면때 실제로 얼마나 불안했었나? 
생각보다 덜불안했다.문밖에서 순서기다리는데 어떤분이 어떻게오셨냐고 물어봤을때
뭐라고대답해야하나 당황했었다.직면때 실제로떨긴했지만 크게상관할바아니다.

2. 자동적 사고는 어떤게 있었나? 
원장님이들어오시고 그때부터 불안이가중돼기시작했다.내가잘할수있을까.
벌써부터 긴장이돼네.다른의사선생님도왔는데 망신당할거같아..
일단해보자.해보구 나중에 판단하자고 생각했다.

3. 타당한 사고는 얼마나 효과적이었나?
내가 계속생각한건 떨려도 좋아 쪽팔려도좋아.마치 주문외우듯이 머리속엔 그생각
뿐이였다.막상직면 할때는 계속 떠올리기가 힘들었다.문열고 들어왔을때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질때 그때부터 타당한생각이 잘떠오르지 않았다.몇번정도는 떨자 더떨자
생각했다(오기발동)그때 불안점수가 떨어지고 있음을 알았다.

4. 직면을 통하여 어떤것을 알게되었나? 
부딛쳐보자였다. 지레겁먹고 자기자신을 그것도 못하는 바보처럼 생각하고 평가절하
했었다.막상해보고나서 후회를 하던지.말던지.겪어보고 판단하자고 생각한다.

5. 목표를 달성하였나?
목표달성했다.떨려도 대답끝까지하기였는데 대답을끝까지한것같다.촬영화면을보면서
자신을보게됐는데 상당히 어색했다.보면서느낀건 표현능력이 많이부족하다는걸알았다.
내생각은 이게아닌데 머리속에서 빙빙돌기만했다.긴장한탓도있지만 좀더 진실돼고
차분히 상대방에게 말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6. 다음 직면은 어떤 상황을 할 것인가?
높은분들이나 이성앞에서 젓가락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