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황: 시댁에서 명절을 보낼때.

2.반사적 생각
   다른 사람들이 보니까 잘 해야해.
   못 하면 나를 무시할꺼야.
   내가 어색해 하면 나를 이상하게 볼꺼야.

3. 인지오류: 지레짐작.강박적 부담.

4. 문답법
불안한 나:남들이 내가 일을 못하는걸 알꺼야.
타당한 나: 알면 어때? 그리고 누가 그래?
불안한 나:그 사람들은 다 잘하잖아.
타당한 나: 그렇다는 증거는 있어?
불안한 나:그래도 모두 나보다는 나을꺼야.
타당한 나: 누가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어?
불안한 나: 그런 적은 없어. 그래도 그런거 같아.
타당한 나: 명절때 일 하는게 전공도 아니고, 너는 미술 전공이니까 미술을 잘 하잖아?
불안한 나: 맞아, 내가 너무 일을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그런가?
타당한 나: 일 못한다는 증거도 없고, 명절때 일은 정성껏 하는대로 하면 되지 않아?
불안한 나: 맞아, 그런 걱정말고 재미있게 일하고 즐기자 .

5.타당한 생각: 명절때 일은 정성껏 하면 된다.

6.목표: 못해도 해야할 말은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