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등산을 합니다.전엔 움직이는것을 싫어했는데 등산을 하고부터 몸을 움직이는 것이 이렇게 좋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되었읍니다.
처음 약을 먹고 몸이 둔해진후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엇는데 이젠 그러한 불편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게다가 건강도 좋아져서 전엔 오르막에서 서너번씩 쉬곤했는데 요즘은 한번도 안쉬고 정상까지 갈때도 있습니다.그리고 정상에서 맛보는 성취감은 등산이 아닌것에선 찾기힘들다고 감히 단언합니다.추운날씨에 너무 집에만 있는것보다 밖에서 만나는 시원한 겨울 공기를 마주하는 것도 올 겨울을 건강히 보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