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착각하고 있던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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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8 12:04
조회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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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내용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 변해버린 나와 어떤점들이 변했고 그래서 어떻게 내가 극복해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나의 경우엔 이젠 거의 긴장을 잊고 사람들을 대하는데 가끔씩 나타나는 신체반응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불안반응을 감추기 위해 회피행동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무의식에서 이미 부정적인 생각들이 존재해서 그 생각들로 인해 신체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확연히 변한점은 남의 생각을 난 읽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게된 점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선 그것을 독심술을 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한 표현이었습니다. 나에겐 남의 생각을 절대 읽을 수 없고 단지 남들도 처음 사람과 대할땐 불안한 모습을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역시 치료는 인지치료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직면훈련을 통해 사람과 어울리는 자신감을 찾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처음엔 아무 생각도 없다고 했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있지요?
이런 생각들을 많아 찾아보세요. 고치면 많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