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 요악과 소감 

-이전 모임할 때 참 좋았기 때문에 이번 모임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설 수 있었다. 선생님의 이야기가 다 이해 되었지만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까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불안의 3요소인 생각, 신체반응, 행동 중에서 나의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꿀 수 있겠구나 싶었고 나의 자동적 사고가 바뀔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내가 제일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들은 많이 바뀌었고, 예전보다 조금이나마 밝아지고 나아지는 거 같아 기분이 좋다. 난 할 수 있다 잘 할 것이다. 화이팅! 

*부정적사고 

-나는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 못 하는 거 같다. 말 하고싶고 표현하고 싶얻 잘 안 된다. 자신감이 없다. 

-내가 말이 없으니 사람들이 날 불편해 하는 거 같고 나도 불편하다. 

-나가서 발표하는 걸 두려워 하니 사람들이 그런 날 너무 내성적이라 볼 것 같다. 

*미래에 대한 

-지금은 아직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 분명 변할 것이고 반신반의 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니 더 많은 시간동안 잘 배우고 잘 숙제하고 실생활에 적용해서 꼭 변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