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직면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대신 핵심신념 찾기와 복식호흡법에 대해 다시 복기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복식 호흡법을 연습하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어떤 때는 반대로 되고 횡경막을 자주 움직이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도어 불안이 해소 된다고 하는데 너무 힘을 주어서인지 배도 아프고 10분동안 집중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내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일부로 작은 규모의 회의에서 발언도 해보고 불안이 올 때면 불안한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직면의 주제는 로비에서 마이크를 설치하고 종교서적 낭독으로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