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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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8 11:28
조회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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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있는 책중에 인상깊었던 부분을 적어보려 합니다.
인지적 오류에는 다음의 다섯가지증상이 있는데 잘 읽어 보시고 자신의 증상과 비슷한 점이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파국적예상
어떤일이나 사건을 보고 그로인해 큰 재앙을 겪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을 말합니다.
2.나와 관련짓기.
자신과 아무상과없는일도 자신때문인것같은 생각이 드는것을 말합니다.
3.지례짐작하기.
어떤일을 보고 자신이 어떨것이라 생각되면 그것이 객관적인 사실인것처럼 생각하는것
4.흑백논리.
말 그대로 "모 아니면 도" 식의 극단적 생각.
5.강박적 부담.
타인의 평가에 과도하게 신경쓰는 나머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
위에 열거한것중 자신의 어떤면이 해당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심하진 않지만 강박적 부담이 약간 있기도 한 것 같은데요..^^a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네요.
한동안 잊고있던 그림생각에 종이에 무언가 끌쩍이니 벌써 저녁시간
가을을 타는지 문득 쓸쓸한것도 같고.좀 센치해지는것도같고.....
가을은 좋지만 사람을 우울하게 하나봐요.
근데 우울중에도 건강한 우울과 병적인 우울이 있다고 하더군요.
건강한 우울이 사람을 사색적으로 만들어 무언가 깨달음을 얻게 한다면 병적인 우울은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이 가을! 건강한 우울에 한번 빠져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