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핑크스님!

드디어 발표를 하셨군요. 무사히 잘 마치시리라 믿었습니다.

저희 치료진과 말씀 하실 때는 웃으시면서 너무나 말씀 잘하시면서..^^

누구나 발표할 때 긴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희 병원에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행동치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외래다니시면서 원장님과의 면담만으로 이렇게 중요한 발표하나 잘 끝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발표불안은 생각 바꾸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 떨면 어때?! 떠는건 당연한거야!'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조금 떠는 모습 보였다고 해서 내가 바보가 되는것도 다른 사람이 날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또 외래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