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 훈련을 하려면 인지재구성과 반사적 생각을 대비하는 타당한 생각을 개발해야 한다. 직면 훈련 시, 목표는 되도록 높게 잡아선 안되고 실현 가능한 것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떨면 안돼','긴장하지 말자', '얼굴이 붉어지면 안돼'등 뭔가 하면 안된다는 강박의식을 하면 안된다. 그리고 직면훈련을 하면서 되도록 그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어색하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저같은 경우는 버스나 지하철에 탑승했을 때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저는 자꾸 긴장을 하지 않으려하고 나는 그냥 나일 뿐이지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뜻대로 안돼는 것이 힘듭니다. 아니면 저혼자 공공기관이나 공연장같은 곳을 가서도 사람들의 눈이 신경쓰여서 자꾸 의식을 하게 되어 저도 그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게 되고 다른 것에 집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직면훈련을 하면서 그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