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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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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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번째 방문하였던 바다입니다. 현대인으로서 경미한 정신적질환은 보편적이라고들 합니다만 막상 제가 정신과 신세를 져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사실 아주 최근에야 저의 증상이 일종의 (정신과적)질환이라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또한 사회불안증이라는 것도요. 쉽지는 않겠지만 요번에 한 번 제대로 치료 받도록 할 생각입니다. 선생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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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안녕하세요, 바다님! 임상사회복지사입니다.
원장님 및 치료진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인것 같습니다. 사회불안 인지행동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