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지오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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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백논리 : 어떤 상황을 연속적이 ㄴ관점이 하니ㄷ고 두가지 범주만으로 보는것
흑과 백만을 인정하며 회색을 보지 못한다.
글씨를 쓰는데 있어 잘쓰고 못쓰고만 존재함... 어느정도 썼을때 쉽게 만족하지 못함
2. 파국적 예상(재앙화 사고) : 최악의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극단적 사고로
우리를 더 불안하게 한다.
내가 또 글씨를 쓰는데 머뭇거리면 정말 망신당할거야.. 능력없는 은행직워이라 생각
하겠지? 그래서 다시는 우리 은행하고 거래 안할수도 있어..... ㅠㅠ
3. 장점 무시하기 : 나의 장점과 성과를 무시하고 부정적인 면만 확대해석
다른 실적이 좋아도 다른 직원들은 다 글씨를 잘쓰잖아... 글씨는 업무의 최대 기본
이걸 못쓴다는건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는 의미...우울해진다.
4. 나와 관련짓기 : 나와 관련된일이 아닌데도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
도 모르면서 막연히 나때문이라고 자학
내가 글씨를 쓰면서 자꾸 손가락이 떨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손이 머뭇거리면서 힘들게
글씨를 쓰니깐 신뢰가 떨어지고 업무처리도 늦어져서 통장을 다 해지한거야....
5. 색안경 끼고 보기 : 전체를 보지 않고 부정적인 ㅎ하나의 세부 항목에만 지나치게
관심을 가짐.
내가 다른 업무를 다 수월히 진행했는데 글씨 쓰는 상황에서 머뭇거리면서 당황을 하니
상대편에 반응이 갑자기 시큰둥해졌네... 내 글씨쓰는것을 보고 날 무시하고 있어.
6. 독심술 :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것이 다른것일수도 있는데 그런 가능성을 무시하고
확인하려고도 안함.
손을 떨면서 힘들게 글씨를 쓰는 내 모습에 상대방이 날 이상하게 보고 우습게 볼거야
7. 지나친 일반화 : 현재의 상황을 훨씬 넘어서는 광범위한 부정적 결론
이번에도 다른사람이 보는 앞에서 글씨를 쓰면 머뭇거리면서 얼굴이 붉어겠지 벌써부터
가슴이 막 뛰기 시작한다. 도저히 그 사람앞에서 못쓰겠다 회피
손가락이 왜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않고 자꾸 머뭇머뭇 힘들게 쓸까......
8. 강박적 부담 : 자신이나 다른사람들에게 엄격하고 고정된 생각을 가지고 내가 그 기대
치에 미치지 못하면 내에 대해 상당한 부정적으로 평가
잘쓰지 못하면 난 무시당할거야... 사회생활을 못할수도 있어... 절대 손을 떨거나 글씨를 쓸때 머뭇거림이 있어선 안돼. 자연스럽게 최대한 부드럽게 쓰는거야... 못쓰면 난
망신 당하는거야....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각 인지오류에 해당하는 생각들을 찾으셨네요.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생각을 고치는 방법을 오늘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