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는 제 자신이 괴로웠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7 12:28
조회42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그 사건이 있은 후에는 학원애들이 제가 자기들한테 다가가기만 하면 기겁을 하고 저를 벌레보듯이 피했죠. 다른 애들은 저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했어요. 학원에서 그 때 그 사건이 소문이 나다 시피 했거든요. 저에게 가해를 한 애한테는 애들이 뭐라고 안했고 제가 학원에서 완전히 왕따를 당하다시피 했어요. 제 자신은 너무 비참했죠. 내가 어떻게 이지경까지 되었을까라는 생각말이에요. 지금도 그 학원애들을 원망하고 저주하고 있죠. 그 때 애들한테 성질을 못 낸게 아직도 가슴 한켠에 상처로 헐어있어요. 그래서 어쩔때는 그 못된것들을 연쇄살인해서 죽일까도 생각했었어요. 오죽 화가나면 이런 생각을 다하겠어요. 정말로 저는 하나의 제 자신이 어쩔때 피해자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모두 복수하고 싶기도 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