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직면훈련 시간이었습니다 >>

* 이지0
  - 상황: 동아리 모임에서 축제 준비하는 대화 
  - 불안지수: 40->30
  - 평가: 염00: 부자연스럽지는 않았는데 목소리를 조금 크게 하고, 선배한테 자신의 입장을 주장했으면 좋겠다.
          이진0: 고개를 숙이고 있다고 해서 자신감 없어 보이지는 않았는데 소심한 편으로 보인다. 
          맹00: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행동도 자신있게 될 것이다. 
          송00: 눈을 잘 마주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자신감 없어 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말하는 것이 차분하고 침착해 보인다. 
  - 자가 평가: 목소리는 떨리지 않았는데 눈을 마주치면 더 떨려서 아래만 쳐다본 것 같다. 그래도 3분 이상 대화를 했고,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 송00
  - 상황: 버스 안에서 남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상황
  - 목표: 버스 안의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확인하기
  - 불안지수: 60-> 30-> 10
  - 평가: 염00: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
          이진0: 눈빛이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순진한 학생 같았다. 
          맹00: 목소리가 여자답다고 느끼지 않았다. 
          이지0: 재미있게 역할 연기했다. 
  - 자가평가: 너무 완벽하려고 했던 것 같다. 


* 맹00
  - 상황: 반배정 하고 친구들과 대화하는 상황
  - 불안지수: 50-> 40-> 30
  - 평가: 이지0: 학기 초라 처음 만나서 얘기하는거니까 누구나 떨린다. 
          송00: 키가 문제되는 것 같지 않고, 목소리를 크게 했으면 좋겠다. 
          이진0: 목소리가 작고, 힘이 없으면 소극적으로 보인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와 대화하기 싫은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염00: 웃는 모습이 이쁜데 웃으면서 얘기하면 좋겠다. 
  - 자가 평가: 키가 큰 것 때문에 나를 이상하게 볼 거라는 생각을 덜하게 되었다. 목소리나 말투에 신경을 써야 겠다. 


* 이진0
  - 상황: 상대방이 지켜보고 있을 때 전표 작성하기
  - 불안지수: 50-> 60-> 30
  - 평가: 염00: 글씨체가 멋지다
          맹00: 표정이 어두웠다
          송00: 글씨도 빨리 쓰고, 떨지 않고 잘하셨다. 
          이00: 글씨체가 멋있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떠는 모습이 안보였다. 글씨를 힘들게 쓰는 것 같다. 
  - 글씨체가 각져서 무슨 글자인지 잘 못 알아 볼 수도 있는데 자신은 전혀 그런 것은 신경쓰지도 않는다. 


* 염00
  - 상황: 자습시간에 옆에 친구가 있는데 공부하는 상황
  - 반사적생각: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친구가 나 때문에 불편해할거야
  - 인지오류: 지레짐작
  - 타당한 생각: 주위에 신경쓰지 말고 내 할 일만 하자
  - 목표: 공부하면서 친구에게 궁금한 것 한마디씩 물어보기
  - 불안지수: 50->30
  - 평가: 이진0: 옆에 있어도 나를 의식한다는 것을 못 느꼈다. 
          맹00: 생각을 바꾸면 더 좋겠다. 
          송00: 말할 때 침착하고 차분하게 말하고, 부끄러움을 좀 타는 것 같아보였는데 그런 것 때문에 내가 불편하고 그러진 않았다. 
          이00: 말투가 딱딱하긴 하지만 친절하게 대답해줬다. 
  - 자가평가: 상대방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는다. 내가 공부하고 있을 때 옆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웃으면 나도 웃어야 하는지,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지 내가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모르겠다. 목소리가 굵고, 차갑고, 딱딱한 줄 몰랐다. 


<< 과제 >>
1. 직면훈련 후 설문지 작성해오기.
2. 다음주 직면훈련 상황 정해서 <직면훈련 전 설문지> 작성하여 글 올리기.


** 자신의 직면훈련과 회원들의 역할연기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다음주 부터는 금요일 6:30에 수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