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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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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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기 여러분. 아니,이제는 14기 졸업반 이라고 불러야 겠네요.
원장님, 복지사님도 모두모두 잘 계시죠?
벌써 졸업한지도 한주가 흘렀네요. 예전 같으면 지금쯤 과제물 정리해 올리느라 서투른 타이프 솜씨로 낑낑대고 있을텐데 이제는 조금 홀가분(?)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내일이 목요일.... 졸업전에는 항상 머리속에 기억되는 날이었는데 이제는 일주일중 그저하루일뿐 특별히 기억되지 않는 그런날이 되버렸네요.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고 또한 때로는 아쉽기도 하네요. 회원들도 보고싶고.....그동안 마음적으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졸업후 특별히 어려운 상황이나 불안을 크게 느낄만한 상황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그저 약하게 꺼리는 상황이 조금씩 있었을뿐...., 그래서 졸업후 내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을 해보구 싶은데 기회가 주어지질 않네요. 어쩌면 약하게 조금씩 꺼렸던 상황이 예전에는 크게 회피했던 상황인것 같기도하구.....,어쨌든 치료전보다 많이 좋아진건 확실한것 같아요. 14기 여러분! 여러분도 많이 좋아졌으리라 믿고 싶네요. 또 그렇게 되어야만 하구요. 14기 졸업생 여러분 홧팅!
그런데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어떻게들 지내나 궁금해서 매일 들어와 보는데 글이 하나도 없네요. 무소식이 희소식, 그런거겠죠? 어쨌든 모두들다 잘 지내리라 믿어요.
그럼 이만....! 다음에 뵐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정00님도 잘 계시죠? 치료중이라면 오늘 만나는 날인데.. 14기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과제를 하기 위해서라도 직면을 했다면 이제는 과제가 없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지만, 스스로 과제를 내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잘 관찰하고, 배운 것들을 오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모임때 만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려고 애쓰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상황에 부딪치려고 하시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회장님 오랫만이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