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총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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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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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보단 좋지만 치료때보다는 못합니다. 전에 생각했던 불안한 마음이 다시 생깁니다. 잘못된 생각이란걸 배워서 알지만 그 생각들이 올바른 생각을 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내가 버렸었던 생각이란 '시선이 불안하고 사람들과 잘 못 어울려도 그게 나를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요즘 회사에 있으면 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다. 이전에 치료 과정에서 확실하게 알았던 내용은:
1. 내 시선이 이상하다 --> 내 시선은 다른 사람과 같다
2. 내가 못 어울리는 사람이다 --> 내가 과민하게 생각을 하여서 시선처리나 행동이 이상하니까 사람들이 나를 못 어울리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처음부터 나를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다.
3. 남들이 나를 무시한다 --> 시선이 불편하고 어울리지 못하여도 대다수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진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음을 알았다. 설사 나를 의식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4. 남들이 나를 불편해한다 --> 내가 어색하게 행동하니까 당연히 나를 불편해 한다, 내가 어색하게 하지 않으면 해결될 문제다.
문제는 내가 왜 어색하게 행동하느냐 하는거다. 그 이유는 내가 어색하게 행동하게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자꾸 드는 그런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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