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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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7 12:10
조회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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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썻는데.........잘못눌러서.........다시.........
처음에 병원에 갔을때는 그냥 엄마와의 문제를 상담하려고 갔는데
가서 의사선생님과 얘기를 해보니 나에게 사회불안증이 있다는걸 알게돼었다
그래서 치료를 받게 돼었는데 치료를 받으러 오기 전에는 내가 가서 잘 말할수있을까
가서 잘할수 있을까 하고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 .
그런데 가서 다른사람들이 하는것을 보니 다른사람들은 떨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 떨렸는데 말이다
나는 자기소개와 나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말을 할때 내가 그 발표를 하기전까지
또 두근두근거려서 계속 무슨말을 할지 생각을 했다 .
그런데 발표를 할때 내가 생각했던 말들이 잘 않나오고 더듬더듬 거려서
조금 속상하기도 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도록 해야겠다 . 어서 사회불안증을 고쳐서 다같이
즐겁게 살면 좋겠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학생이 보기에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떨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말을 한다고 했지만 그 사람들은 떨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본인만 떨었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수업시간에 물어봅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오실때마다 더 편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키크고 이쁘다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