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동적사고

*첫째로* 감정적 추론

-항상 생각이많아서 긴장되는 상황에서 미리 짐작하여 "이번에도 틀림없어" 
"나의 약점이 들어나기 직전이야" 하고 나의 믿음그대로 굳어져서 지나면지날수록
 더 악화되고 있다.  

- "나는 소심하고 남앞에나서는것을 두려워해 이번상황도 저번과 별다를게없어 분명 나는 또 긴장하고 말꺼야"

- "모든 아이들이 내가 어떻게 말할것인지 보고있어 내가나오니까 왜 조용하지? 애들이 내가 긴장한걸 눈치 챈걸까?"
- " 내가 말을걸면 저애들이 과연 나를 좋게생각하고 있지 많은 안을지도몰라."

-" 나는 평소 조용하고 있는듯 없는듯 해서 나서서는 안되 모두 어색하게 생각하고 있어"

*두번째* 점쟁이 예언
- 사회불안증이 가면갈수록 더우울해지고 무력해졌다. 그래서 나의 앞날이 불투명하고
어쩌면 아주 불행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는한다.

- "소심해가지고 이깟 국어책한페이지 읽지 못하는 내가 어쩌면 점점 더 악화되서
나중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게 될지도몰라."

- "대학에 들어가면 발표 수업이 많다고 하는데 벌써 두려워,어쩌면 면접관앞에서 심하게
버벅대다 대학마저 좌절될지 모르지"

-"이래서는 미래에 꿈을 이룰수없어"

-"강하게 변하지 못하면 결국 10년뒤 나는 지금의 모습보다 나아지지 않을꺼야"

↗위생각들이 파국적 예상에도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세번째* 독심술

-항상 부정적인것이 문제인가? 남의 속을 내가 훤히 꾀고 있다고 느낀적이 한두번이아니다. 이건 사실이 아닐텐데 하고 알고는있지만 ,,

-"얘 말하는것좀봐 쌀쌀맞아졌어 내가 만만하다든지 귀찮다던지 그런거구나?"


전체적으로 내가 굉장히 부정적이란걸 알았다~~~~ 주사라도 맞아서 좋아지는거라면
멍들도록 맞겠지만 생각의 문제라 내가 주관하는것이지만 결코 내마음데로 되지않는
부분이라서 더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