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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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7 12:21
조회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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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왜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 없는지.....
글씨 그것이 왜 사람이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다른 사람은 다 자연스럽게 빨리 머뭇거림 없이 쓰는데....
왜 난 그렇게 할수 없는지....
어제도 몇차례나 당황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자꾸 마음이 조급해져서 글씨를 또박또박 쓰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나는 꼭 마음이 조급해져서 심하게 머뭇거리면서 쓰고 난 후 그 고객이 가면...
다시 혼자 써보는 연습이 습관처럼 몸에 베어버렸습니다....
그땐 잘써지는것을..... 도대체 왜 난 다른사람으 그렇게 의식하면서 살까요..
이 지루한 나와의 싸움을 언제 끝낼수 있을지..... 2년동안 끌어온 이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귀하보다 더 못 쓰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 많습니다.
본원 직원중에도 있습니다. 사회불안증은 뭘 못 해서 생긱는 병이 아닙니다. 생각때문 입니다. 그 생각을 찾아서 평가하고 고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화내거나 낙담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지금 치료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고 귀하도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