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8회>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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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수업 >>
긴장하고 불안할 때 신체를 조절할 수 있는 복식호흡 훈련을 하였습니다. 평소 흉식호흡에 익숙해져 있어 복식호흡을 하기가 부자연스럽더라도 꾸준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자율신경계
1) 교감 신경계: 불안 할 때, 긴장 할 때
2) 부교감 신경계: 안심할 때, 평상시
<< 복식 호흡 >>
☞ 평상시 호흡횟수
1분간 호흡수를 측정해보면 불안한 사람들의 50-60%는 과호흡을 하고 있으며, 과호흡을 하게 되면 손 끝이 저리고, 손에 땀이남, 열감,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일분간 호흡수
대부분 18- 26번 정도였습니다. 이00님은 40번 정도.
☞ 과호흡의 증상
1) 중추 증상: 뇌로 가는 혈액양 감소, 어지럼증, 질식감, 시야흐림, 비현실감, 혼란감
2) 말초 증상: 산소방출 감소, 심박동 증가, 사지의 감각 둔화, 한기, 저림, 근육 긴장
☞ 호흡은 신체의 긴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과호흡에서 안정된 상태의 복식호흡을 하도록 연습을 하였습니다.
[ 얕고, 빠른, 흉식호흡 → 깊고, 느린, 복식 호흡 ]
☞ 하나에 열까지 세고, 거꾸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면서 숨의 길이는 자신에게 편안한 수준으로 호흡하면서 배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숨을 내쉴 때는 '편안하다' 라고 말하면서 내몸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복식호흡 후 느낌
* 이00: 단전호흡보다 쉽고, 처음 호흡 수보다 반으로 줄어든 것 같다.
* 정진0, 양00: 처음하는 거라 어색하다.
* 전00: 긴장이 풀리는 것 같고, 연습해야겠다.
* 김00: 편해진다.
* 정덕0: 흉식호흡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웠다.
* 정혜0: 의식적으로 하다보니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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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면 훈련 >>
* 전00: 자기소개하고, 책읽기
- 자동적 사고: 목소리가 작고, 더듬거릴 것이다.
- 예상불안점수: 60 -> 40
- 평가: 이00: 책읽는 상황은 괜찮다.
정진0: 목소리에 힘을 키우면 좋겠다.
양00: 처음보다 목소리도 크고, 자신감을 갖고, 표정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
김00: 지난번보다 적극적으로 한 것 같다.
정덕0: 첫 직면보다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정혜0: 할려는 의지가 있어보인다. 표정도 나아졌다.
- 예전보다 나아졌고, 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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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덕0: 영업하기
- 평가: 이00: 제품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고 하면 좋을 것 같고, 지난번보다 잘하셨다.
정진0: 가실 때 꼭 연락을 하게끔 했으면 좋겠다.
양00: 영업을 하러 갔을 때는 꼭 팔겠다는 생각을 하러 가면 좋겠다.
김00: 긴장하는 모습은 없어보였고, 자신감을 가지면 될 것 같다.
정혜0: 자신감이 더 생기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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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00: 브리핑하기
- 평가: 이00: 여유가 있다.
정진0: 돌발 질문에도 대답도 잘하고 자연스러웠다.
김00: 몸을 움직여서 긴장한 듯 보였고, 말하는 것은 자연스러웠다.
정덕0: 오늘 내용은 준비한 상태도 아닌데,
준비한 내용을 발표했다면 훨씬 잘했을 것 같다.
정혜0: 재치도 있고, 준비하지 않은 내용을 잘 하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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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 >>
1. 복식호흡 연습하기
2. 직면 후 설문지 작성하기
3. 오늘 직면하지 않으신 분은 상황을 정해서 <직면훈련 전 설문지> 작성해 오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제 직면훈련에서 역할연기도 재미있게 잘 하십니다.
오늘은 두번째 직면으로 저번보다 더 어려운 상황의 직면을 하였습니다. 민수군도 한결 편하고 적극적인 모습이었고, 서로들 한주만의 호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