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떻게들 지내시나 궁금해서 한자 적어봐요.

전 이번주 월,화,수. 경복궁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교육을 듣고 있어요.

지금은 집. 편도로만 2시간이 넘게 걸려서 좀 피곤하긴한데 내일은 회식이라 못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오늘 과제를 미리 하려고요. 주말은 주말데로 뭣좀 한다고 정신없이 보내버리고, 어제 오늘은 교육을 이유로 과제에 집중을 못했네요. 한주내내 과제 생각을 늘 하는데 이번주는 어쩜 가장 중요한 수업이 될것 같은데 준비를 많이 못할까 걱정이네요. 이번 수업과제중 직면기록지를 써야하는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다들 준비들 잘 하고 계세요? 우리 이번주 꼭 준비 잘해서 알찬 수업 만들어요.

 그냥 그동안 매일 수원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다른 곳에가서 여러사람 만나게되고,

간만에 누군가와 약속을 해서 만남을 갖고 하다보니 또 우리 가족?ㅋ 여러분들이 생각나서요. 궁금해서 안부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