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옛 회사 상사의 회사에,

급하게 면접 일정 잡아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1:2 대면의 시간

시선에 신경을 쓰던 예전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상대방은 나를 신뢰하는 지인이라 편해서 그런건지,

상대방은 나의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직면을 통해 알아서 그런건지,

시선 신경안쓰고 편안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직면전 기록지는 작성하지 않아서,

목표로 하는 것을 정하고 가지 않았는데,

중요한 대화에서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