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첫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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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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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교육후 소감
처음 받는 교육이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면서 기대도 되었었다.
제일 먼저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셔서 좀 떨렸었는데 말을 꽤 많이 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과장님께서 못하실 줄 알았는데 말을 참 잘하신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고 여기 온것 자체만으로 50%는 성공한거라고 하셔서 기운이 낫고 할수있단 생각이 들었다.
또 어릴적 경험이나 사건들에 대해 말하라고 하실때 보통때 같으면 친한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했을 이야기를 술술 말할수 있었다.
다 나랑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긴장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편했던것 같다. 잘 될거란 긍정적인 생각이 들고 다음시간은 어떨까
기대된다. 열심히 노력해서 꼭 변하고 싶다. 행복한 나로......
어제 첫시간 참 좋았다. 그곳에서 그렇게 나에 대해 말할수 있어서 좋았고
말하고 나니 마음이 편했다. 앞으로 열심히 하면 잘 되겠죠. 계속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포 및 회피목록
1. 얘들이 오면 어떻게 대해주고 놀아줘야 할까 걱정한다.
공포감 50 회피 25
2. 얘들이 나의 소심한 성격을 닮아 잘못될까 걱정되고 내가 자꾸 얘들을
불편하게 대하는거 같은 생각에 얘들도 나를 어려워 하는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공포감 50 회피 25
3. 얘들 친구나 그외 이웃들, 교회사람들, 나와 관련된 사람들이 오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걱정된다.
공포감 50 회피 25
4. 지나가다 조금 아는 사람 만나면 어색하게 인사만 하고 더이상 말을
걸지는 않는다. 그 상황이 어색하다.
공포감 25 회피 25
5. 교회모임에서 누가 묻기전에는 말 안하고 예배후 여러사람들 모여 이야기
하는데 나는 뒷좌석에 그냥 혼자 앉아 있는다. 잘 어울리지 못하는 내가
싫다.
공포감 25 회피 25
6. 시댁이나 시댁식구들, 친척들이 많이 어렵다. 다들 나를 어려워 하는것 같고
나도 많이 불편해서 시댁식구들 피해 다른방에 자주 가있고 회피한다.
공포감 50 회피 75
7. 잔치나 모임에 가면 좀 긴장된다. 내가 너무 말이 없어 분위기를 흐리는건
아닌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된다.
공포감 25 회피 50
8. 아이들이 내 소심한 성격을 닮아 불행해질까 걱정이다. 큰녀석 오빠는 말이 좀
적을 뿐이지 대인관계는 좋아 친구들하고 잘 지내 덜 걱정인데 둘째딸은 낯선
아이들이나 사람들 있으면 그속에 못들어 가고 걷돌고 교회는 자주 가는 곳이고
엄마 아빠 오빠가 있으니까 잘 노는데 이번에 둘째딸이 유치원 들어 갔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의사표현 잘 못하고 할말 있으면 말은 못하고 선생님을 쳐다
보기만한다고 하신다. 물론 엄마가 같이 있었으면 안 그랬을거라느건 아는데
내성적인 편이라고 하니 날 닮아 똑같이 될까봐 걱정된다.
공포감 75 회피 0
9. 사람을 만나는 걸 두려워하고 어색해하는 나 자신이 싫다. 나도 남들처럼 잘
어울리고 많이 웃고 편하게 살고 싶다. 지금의 나를 벗어나고 싶다. 아는 사람을
만나도 이야기하다가 어느순간 어색해져 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항상
불안한 나 자신을 본다.
공포감 50 회피 50
첫번째 과제 끝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잘 될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음 모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구체적으로 아주 잘 적어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의 교육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에요.
그날까지 화이팅하고 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