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가 얼마나 성취되었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하는게 목적이었는데..시간이 부족해 다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80%는 전달함.

2. 직면 훈련 동안의 예상했던 자동적 생각은?
훈련과정중엔..처음이라그런지..무슨생각이 들었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3. 예상하지 못했던 자동적 생각은?
역시..기억이 잘..나지 않음.

4. 자동적 생각에 도전하는 타당한 생각은 얼마나 잘 사용하였는가?
훈련중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불안지수와 타당한생각을 얘기하고 진행해보았으나
너무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 그냥 읽기만 했을뿐 그 타당한 생각을 훈련도중
적용하지는 못했음.

5. 직면훈련 후 평가
나는 긴장으로 정신이 없어 가까이 다가오는 카메라를 신경쓸 여유조차 없었지만
오히려 회원들은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는대도 의식하지 않고 잘한다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좋은 코멘트와 좀더 훈련하면 연설이나 강사분야로 나가도 좋을것 같다는
선배님들의 칭찬..표정이 다양하고 자연스럽다는 의사선생님의평가..그리고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동생으로부터 자기보다 발표를 더 잘한다는등의 좋은코멘트를 많이
받아 좋았다. 그리고 실제로 발표하는 나의 모습을 보니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나의 목소리가 떨리지 않다는걸 객관적으로 느낄수 있었고
다만 힘든건..발표가 진행될수록 목의 긴장이 가중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발표하는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6. 다음 직면 훈련에는?
계속 발표훈련을 할 생각임.  
첫 훈련엔 타당한 생각을 실제훈련에 적용하지 못한점이 너무 아쉽고 긴장이 원체 
몸에베어있어 5년여간의 무의식적으로 박혀있는 긴장을 푼다는건 불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다음훈련엔 타당한 생각을 실제 훈련에 진짜 도움이되도록 적용해 보는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