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목을 위해 모이자는 대화를 조금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에 시간도 맞춰야 하고 장소 같은 것도 정해야 할 듯해서 제가 글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
일단 첫번째 모임에 대한 시간은 다음주 목요일로 정하였는데요. 따로 추천하는 장소 같은 곳을 아신다면 답변을 남겨주세요. ^^
일단 제 의견은 이러합니다. 서로들 사람들이 많은 곳은 불편하다고 생각되지만, 첫번째 모임은 역시 같이 무언가 먹으면서 해야 될 듯해서 식당으로 정했으면 합니다. 그때 시간을 마치고 모이는 것이니까 병원 근처라면 좋겟지만, 따로 잘 아시는 식당이나 음식 맛이 좋은 식당을 알고 계신다면 수원이 아니라도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도 차차 적응 해야하니까 처음엔 조용한 식당도 좋지만 모임 가질 때마다 점점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죄송하게도 저는 수원 부근에 아는 식당이 별로 없네요^^;; (서울쪽이라면 고교생때 자주 가던 아주 작은 식당은 알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답변있으시다면 주저말고 남겨 주세요. 일단 어디든지 모여서 좋은 분위기로 서로 얘기 할 수 있다면 저는 좋다고 봅니다.^^
(음... 호프집에 간다던지 하는 것은 식당에서의 모인 후에 식사를 마치고 정하는 것이 좋을 꺼라고 생각해요. 각자 개인적으로 시간이나 여러가지로 걸리는 것도 있을 꺼라고 생각되서...^^;)

그 외에 제 의견으로는 모임 이외의 시간에 따로 시간을 정해서 장소에 상관없는 채팅방에서의 모임에 대한 생각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젊은 또래분들은 말로 하는 것보다는 타자로 치는 것이 자신이 말하고픈 바에대해서 솔직하게 나타내신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채팅방에서는 목소리가 떨린다거나 말이 이상하게 들리진 않을꺼 라고 생각해요. 거기에다가 또 타자가 느려서 힘드신 분들은 빠른 연습이 될 듯 하고요^^;
밖에서의 모임과는 별개로 채팅방에서의 모임을 추천하고 싶은 의견입니다.
(여기 홈페이지에서 가능 한지는 모르겟지만;; 안된다면 다른 채팅 전문 사이트도 괜찮겠지요^^; 메신져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설치법이 어려우신 분들도 있고...;;)

첫번째로 모이는 사적인 모임이기도 하고, 우리들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니까 서로 친한 관계가 된다면 더욱 좋을 꺼라고 봐요. 그러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모였으면합니다.
결론은 장소에 대한 의견과 기타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답변 꼭! 남겨주세요. ^^
(먼저 시작하신 분들께서도 모임을 해보셨다면 답변을 남기셔서 장소 정하는 것에 대해 도와주신다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