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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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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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여러분 잘지내고 계시죠?
원장님과 복지사님도 건강하시고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일도 많고 바빠서 2번을 연속해서 빠졌네요
게시판에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모르는 이름들이 더 많네요
제가 가장 배우고 싶었던 복식호흡을 못 배워서 참 아쉬워요
원장님 다음주가 마지막인데 어떻게 배울수 없을까요?
아직은 힘들고 적극적이진 않지만 직장에서 회피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몇번 피해봤지만 이젠 용기내서 해보려고요
전주에는 제가 방송한 것을 핸드폰으로 녹음하고 여러번을 들어보았는데요
제가 떨리는 만큼 방송한 목소리른 크게 떨지는 않더라구요
방송하기전에 마음의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떨리니" "응" "그럼 떨자" "그래" "차 번호만 정확하게 말해주면돼"
또 직면훈련할때 원장님이 전에 하셨던 것처럼 말했습니다
"떠는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네 떠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맘이 조금은 편해지는 것 같았어요
너무 잘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꼭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소식이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문자도 잘 받았구요~) 수업은 참석못하셔도 직면은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수업도 한번 남았고, 그 동안 배운 것을 정리해본다 생각하시고 처음과 지금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살펴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젠 목소리 말고 다른 데 신경쓰시고 재미있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바뀌셨고 그렇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