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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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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3 10:47 조회38회 댓글9건

본문

~~~~~~~~~~~~~~~~~~~~~~~~~~~과제~~~~~~~~~~~~~~~~~~~~~~~~~~~~~~~~~~~~           
 1. 자신의 사회불안에 대한 정리-증상이 생겨서 지금까지 온과정.치료에 온계기
   =나의 증상들= 
    '많은 사람들이 많고 복잡할때 
    '많은 사람들속의 시선이 싫다  
    '많은 사람들속에서도 나이 가 30 ~ 40 대나 아저씨분들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 분들 있는것은 덜 불안하지만(약간 편하다고 할까-수정-) 젊은층에 
     있으면 더 불안하다 특히 여자들의 시선이 더싫다.
    '누군가 쳐다보면 날 이상하게 생각 하는것은 아닌가? 내가 이상한가 욕하는건가
     흉보는걸까 하는생각이 든다 
    '주위 환경이 어수선할때 스트레스를 받고 가슴이 답답해질때가 있따 
    '가슴 답답한건 특히 밤에 그런다.
    '좁은 공간속에서 혼자있는건 괜찮은데 많은 사람들 속에 있는게 진짜 싫다 
    '길에 지나갈때 한번이라도 안쳐다봤으면 좋겠다. 날 흉보는것만 같다 
    '또 소근거리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우울한생각이 자주든다- 세상이 싫고 사는것도 재미가 없었다 재미있던적도 없다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 내자신을 잘 모르겠다 죽고싶은생각이 들때가 많다 
    '평상시 기운이 없다. 힘도 없고 기운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다.
    '매사에 하는게 귀찮고 쉬고만 싶다.
    '머리가 멍해지는거 같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컴퓨터에만 의존하게 되고 누구의 말도 듣기 싫다 누가 간섭하면 짜증부터 난다 
    '요즘 화만나고 되는것도 없다. 그래서 신경질도 자주부리게 된다. 
    '공중 화장실에 가면 소변을 볼때 누가 뒤에 있으면 진짜 긴장해서 못눕니다 
     사람 다 나가면 나와요 이것도 긴장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밖에 많은 증상이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치료에 온계기는 우울한 기분도 없애고 사회적응력도 키우고 싶고 대인관계가 잘되게 
   적극성도 기르고 소극적 내성적 내향적인 성격을 외향적 밝은 성격으로 고치고 싶습
   니다. 
~~~~~~~~~~~~~~~~~~~~~~~~~~~~~~~~~~~~~~~~~~~~~~~~~~~~~~~~~~~~~~~~~~~~~~~~~~~~~~~~~
 2.회피 불안 목록표 작성 
 
 3.오늘 배운 것과 소감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나머지 몸이 굳어있는것처럼 뻣뻣하게만 있었고 눈도 안마주치려
  했고 누가 말을 걸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누구를 의지해야하나 생각
  이 들었는데 의사선생님밖에 없다고 생각되서 의사선생님 눈은 마주칠수가 있었고 
  이순간을 빨리 벗어나서 좀 쉬었으면 하는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긴장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피곤하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배운게 생각이 안나네요 너무 긴장해서 그렇다고 딴청핀게 아니구요 죄송합니다.

~~~~~~~~~~~~~~~~~~~~~~~~~~~~2~3장 요약 내용  ~~~~~~~~~~~~~~~~~~~~~~~~~~~~~~~~~
         =사회공포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회공포증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사회공포증의 원인  - 생리적인요인 
                     - 심리적인요인
  1)생리적인요인: 유전의 가능성 
  2)심리적인원인: 사회공포증이 후천적으로 학습되엇을 가능성
          =유전 때문에 사회공포증이 생겼을까?
 '외모나 성격특성이 부모를 닮아 유전되듯이 내향적,소심한성격,수줍어하는성격,
  수접어하는 성격, 타인의 평가나 비판에 민감한성격 역시 유전될수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짐. * 사회공포증 환자가 속해 있는 가계 내에서 사회공포증을 
  가진 다른 환자가 있을 확률은 불안증상이 없는 경우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 사회공포증에 유전적인 요소가 존재함 
 '유전을 통해 어떤성향을 물러받아 사회공포증이 발생하게 될까?
  1. '행동억제 성향' : 사람들이 새로운 대상이나 상황에 처할때 반응을 잘 보이
     지 않고, 불안이나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잘 경험하는 것을 의미.
    (내향적인 성격특성이라고 볼수있음)
  2. '신경생물학적인 성향' :우리의 뇌 속에는 불안을 담당하는 구조와 신경전달
     물질, 신경조절인자가 있으며, 사회공포증은 이러한 불안기제들의 기능 이상
    에서 비롯되엇다는 주장이 있음.
 
 - 부모가 잘못 키웠기 때문에 사회공포증이 생겼을까?
 '사회공포증이 나타나는데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가정환경 -부모의 양육방식
 ;사람이 태어나 성장하는데 가장 큰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임.
 예) #자기가 무슨 일인가를 했을 때 부모로부터 잘 했다는 칭찬을 받으면 '아 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사랑받을 만한 존재구나;라는 의식을 은연중에 갖게 됨. 
  #부모로부터칭찬과  지지가 적으면 아이는 자신을 열등하고 가치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며, 결국 사회적 상황에서 수줍음이나 사회공포증을 나타내게 될 가
  능성이 높아지는 것임.
  #부모가 자녀들에게 권이적이고 지시적으로 가르칠 때 아동의 수줍음이나 민감성
  이 커지게 된다고 함. 일방적이고 지시적으로 교육받은 아이는 부모를 무서워 하
  고 부모의 눈치를 살피게 되며, 부모의 기대수준에 억지로 맞추려 하게 됨. 이렇
  게 되면  아동은 자기 나이 또래에 맞게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부모의 기준에 맞추
  어 행동하게 되고, 성장해서도 항상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을 자기 외부에 두고 남
  의 기준에 맞추어 살게 됨.그러다 보니 늘 누군가가 자기를 지켜보고 평가한다고 
  생각 하게되어 결국 사회공포증이 유발. 
  #다른사람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 지나친 관심과 주의를 갖도록 부모가 
  가르쳤을 때에도 사회공포증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함.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들어서 산 속에 들어가 십년 넘게 혼자 살고 있는 남자의 
   경우 이사람은 어려서 부터 수줍음이 많은 편이었는데,사춘기 때인 중학생 무렵
   친구들과 수영을 하고 난 후 어떤 남자 어른이 친구들에게 말을 거는데 웬지 그
   남자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고 함. 이일이 있고난 후에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쳐다보는것 같고 내 표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염려되어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게 되었다고 함.당사자에게는 충격적 경험으로 받아들여져 
   사회공포증으로 발전될 수 있음.
  
 -사회공포증은 어떻게 지속되는가? 
  1.악순환의 첫째 연결고리: 과도한 부담과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
  2.악순환의 둘째 연결고리: 과도한 자기집중
  *예기불안: 어떤 상황에 접하기도 전에 미리 그상황을 상상하면서 불안을 느끼는것.
  3.악순환의 셋째 연결고리: 결과에 대한 부정적 인상
  4.악순환의 넷째 연결고리: 회피행동
 ;유전적요인,부모의 양육방식,충격적 경험이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져오고 과도한자기
  자기집중이 부적절한 수행과 부정적예상을 초래하고 회피행동을 가져옴.
 
           =사회공포증을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인지치료 치료요소 1)인지재구성훈련 2)직면훈련
 1)인지재구성훈련: 사회적 불안 상황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생각들을 찾아내어 이를
  타당한 생각으로 대체시키는 훈련.
  1.불안한상황에서 일어나는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 것.
  2.그 생각 속에 숨어 있는 인지적 오류를 찾아내어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 될것임.
 2)직면훈련: 자신이 두려워하던 상황에 직접 부딪쳐본다는 간단한 원리에 근거한 것
  이지만, 직면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 요령을 잘 익혀야 함.
 
 -왜 객관적인 관찰자가 되어야 하는가?
 '사회공포증을 없애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사회공포증을 관찰.
  예) 얼굴이 붉어지고 손이 떨리는지, 아니면 목소리가 떨리고 말을 더듬는지,
  행동은 어떻게 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것임.
 
 -어떻게 좋은 관찰자가 될 것인가?
 '무엇을 관찰해야하나?:사회공포증의 세가지 요소 1)신체반응, 생각, 행동 
 1)신체반응: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때나 식사를 할 때 불안을 느끼면 얼굴이
   달아오르고 손이 떨리거나 식은 땀이 나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들을 
   의미. (*불안:위험이 감지되거나 예견될 때 일어나는 반응)
 2)생각: 불안할 때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매 상황마다 똑같지는 않겠지
   만 대개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 판단해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내리
   고, 또 앞으로 어떤일이 닥칠지 예상해보기도 함.
 예)#얼굴이 붉어진 것을 남들이 알아차린 것은 아닐까?
    #목소리가 떨리게 나오면 어떡하지
 3)행동: 불안할때 우리는 보통 안절부절 못하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당
   황하기도 하고, 말을 더듬기도 함.
   어떤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감추기 위해 아예 불안을 느낄 만한 상황에 가지 않
   거나 (적극적 회피), 그러한 상황에 있더라도 가급적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
   려고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경우(소극적회피)가 있음.
 ;어떤사람들은 자신의 불안을 감추기 위해 여러 종류의 방어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떨리는것을 감추기 위해 목소리를 낮추어 이야기하거나, 침묵이 지속되면 이것을 견디
 지 못하고 평소보다 오히려 말을 더 많이 하는 것도 방어행동의 일종임.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이해합니다.
그래도 바티스타님과 14기여러분들은 행운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비교적 일찍 자기증상에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게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나는 40대가되도록 원인과,증상과,치료법등 아무것도 모른채 고통받으며 단지,왜 나한테만 이런현상이 일어나고 괴로워해야만하는지 또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끝없이 반문하며 하루하루를 지내왔읍니다.
희망을 버리지마시고 이번기회에 꼭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참, 원장님그리고 이준미복지사님 안녕히 잘계시죠.
과제물은 빨리 정리해서 올릴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 잘있습니다. 주말 잘보내셨어요? 저도 과제하니라고 하루를 다 보냈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첫 시간에는 저도 많이 긴장됩니다. 5기때부터 치료를 했는데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많이 하셨어요. 처음에 제대로 말을 못한 것 같다고 하시더니 보충해서 말도 하셨잖아요. 한 두번 수업을 하고 나면 회원님들끼리도 많이 친해지고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13기 선배들 그렇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넹^^13기 치료자 입니다..정리하신거 잘 읽었습니다..다시한번 복습한 기분 입니다^^저두 남은시간 열심히 치료해야 겠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ㅡㅡ;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방랑자가 누구신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방랑자는 회장님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 알겠습니다. 이제 누가 누군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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