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 시간이 끝났네요..
뭔가를 치료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는데 어젠 치료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어젠 치료를 끝내고 회원님들과 많은 얘기를 했어요..모든 얘기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당^^
전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좋아할만한 행동만 할려고 한거 같아요..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싫어 할꺼야라고 의식하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거 겉아요..정작 생각을 해야 할껀 나인데두 상대방은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면서 난 너무 엄격한 기준을 두고 날 비난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상대방이 날 싫어하면 어쩌나 전전긍긍하며 날 너무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과연 누구를 위하여 사는건지 모를 정도로 날 비난하며 살았던거 같아요..근데요..이젠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날 먼저 생각하는 이런 생각이 옳은 건가요?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 자신을 또 비난하고 질책하고 힘들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이런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또 앞서서 걱정을 하네요..과제도 걱정해야 하고..걱정 투성이네요^^; 저도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 절에좀 갔다와야 겠어요..요즘 너무 힘들어서 바람좀 쐬고 와야 겠어요..여러분들도 오세요...만우절로요...ㅋㅋㅋㅋ
오늘은 만우절이에요..많이 웃으시고 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