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행복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느냐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대 앞에 잇는 사람이 그대를 보고 즐겁게 미소 짓고 있다면
   그 순간 그대는 행복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즐거울 때라도
   그대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 불행한 표정을 짖고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타인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가장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그러면서 동행이란 단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니고
어떤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한다는 것을.....

13기 자신을 돌아보는 교육(인지 치료 교육이라 그러면 왠지?????)을 받는 회원님도
동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애칭을 "동행(同行)"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칭을 "동행(同行)"로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