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오느겨~~ 아니겨~~~왠 왕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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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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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진행을 하면서 게발한 제품을 개선된 시료로 만들어
상사에게 보고할 때 자동적 사고가 발생하는데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기울어서
"어떻게 하지", "말 실수를 하면 안되는데" 하는 불안한 상태에서 보고를 하는데
예상했던 대로 잘 못된 부분이 지적을 받으면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하는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인지치료 교육을 받고 나서부터는
보고용 시료를 만들때 외관 상태를 확인 하고 잘 못된 부분을 미리 찾아서
보고시에도 먼저 잘못된 부위를 설명드려면서 수정된 sample 입수일도 보고 드려
상사에게 가벼운 질책을 받지만 위에 적은 자동적 사고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낳아지고 있어 하면서 기분도 마음도 편합니다.
3일차 교육인 3월 24일 원장님이 인지오류 목록을 누가 읽어 보실까요 했을 때
제가 네 분을 지목해서 읽을 단락부분을 정해서 읽게금 했는데
지목된 분들의 기분이나 생각은 어떤 느낌이 들으셨는지 궁금하고
지목되었을 때 생각이나 느낌이 어떠했는지 답장 부탁합니다.
그리고 회장이라고 치료진의 고유 영역을 침범한 것은 아닌지
원장님과 이준미 사회복지사님의 느낌과 생각도 궁금합니다.
오늘 회원 분들께 드린 책 한권 씩은 제가 우을증으로 치료를 받는 있던 2월에
아~~~주 아~~~주 오랜 만에 서점에 들려 기분이 좋아질 만한 책으로 발견 한 것입니다.
읽어 보시면 내용이 어렵지 않아 힘이 들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보시면 내용도 편하고 마음도 편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읽었던 책의 수보다 지난 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책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4년간 일에만 매달려서 주위를 돌아 보지도 못하고 책 한권도 제대로
읽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되네요.
지금은 매 주 서점에 가지는 못해도 홈플러스에 가게 되면
읽을 만한 책이 없나 찾아보고 난 후에 다른 물건을 사려 갑니다.
책을 잘 읽지 못했던 분들도 이번 기회를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책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좋은 내용의 책을 찾으시면 제게도 권해 주시고요. ㅎ~~~~ㅎ
그리고 13기만의 팀 애칭을 만들었으면 하는데 좋은 이름이 생각나시면
답장이나 다음 시간에 애칭에 대해 의견을 모아서 좋은 애칭도 가질까 하는데
회원 여러분의 많이 생각과 도움 부탁드리고 3월 31일에 뵙지요
교육이 끝나고 북문 방향에 약 10분 정도 가면
"시상"이란 전통 찻집이 있는데 사전 답사를 별과 함께<유00>님과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맥주 또는 전통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할 장소로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회사 가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편안하게 출근을 한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어제 수업끝나고 가시면서 목요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니 벌써 답사까지 다녀오셨군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하고자 하는 일 등이 즐겁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집중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집중력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오직 일에만 전념할 때는
처음에는 새로 배운다는 것이 좋아서 열심히 했는데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 보니
우울증에도 생기고 대인공포증도 가지게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