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는 내일이 아홉번째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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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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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00 총무가 다녀갔습니다. 3월초 개강을 하고 학교에 가보니, 영어로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상황과 친구들끼리 모여서 잡담하는게 이전보다 편해졌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 올까 말까 하던 걱정의 수준을 완전히 벗어난 모습입니다. 어떤 생각이 달라져서 그런지 내일 들어보도록 합시다.
피아노 선생님 안00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대구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는데 빠르게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학생도 많이 늘었나 봅니다. 성인반도 만들고 나면 더욱 바쁘시겠네요. 상대방과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하셨지만 잘 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생각은 '이야기를 잘 못하고 누구보다 부족해'란 생각이었죠, 그러면서도 항상 잘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있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나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생각을 해 왔죠. 이제 이런 생각들로부터 편해지고 있으신가요? 지난 시간 직면때는, 역시 경직되고 까다로운 태도의 상대 역할 연기자와 대화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실제 상황보다 더 어려웠다고 하셨지만, 그 정도로만 대화해도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강선생님은 어제 여행2님에게 들은바로는, 학교 연구 부장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새로 부임하여 이런 직책을 맡은것은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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