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지난번처럼 가입의 문제인지 해서 회원정보를 확인했었습니다. 본인도 문제인지 알면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몰라 혼자 고민만 하다가 불안만 더 심해지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과정동안 열심히 하시면 많이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과정을 하면서도 좋아지기도 하고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기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종일 기분이 좋기만 하지도 않듯이 좋다가도 우울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불안이 생기더라도 대처방법들을 배우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요,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런 모습은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남 앞에서 이야기할때 전혀 불안하지 않게 보이는 직원은, 저 같으면 '저 직원은 이전에 어디서 굴러먹다가 와서 저럴까?'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