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적 사고와 수업을 마치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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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자신이 불안함을 느끼는 순간에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그리고 인지오류에 대해서 배웠다..불안한 상황에서는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할것이다.우리는 하루에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하겠지만 거의 전에 했던 생각들을 한다고 한다.자동적 사고도 그 상황에 따라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한다.나의 경우도 항상 불안한 상황에서 했던 생각이 거의 똑같다고 해도 무방하다.나의 이런 자동적 사고에는 인지적 오류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인지적 오류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지레짐작(감정적 추론),점쟁이 사고,독심술,색안경끼고 보는 오류를 수도 없이 범하고 있다는걸 느꼈다.
가령 화장실에 소변을 보려고 하는데 "누가 쳐다보는건 아닐까","저 사람이 나를 의식하는건 아닐까","나를 이상하게 볼꺼야","오늘도 소변이 안나올꺼야"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지금도 이런 생각이 불쑥불쑥 떠오르지만 이런 생각들을 바꾸기 위해 다른 생각들도 해보고 나의 생각들이 잘못됐다는걸 끈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중이다.
*타당적 사고
-누가 쳐다보는건 아닐까..->쳐다 보면 어떻게 되는데..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신경쓰지말자
-저 사람이 나를 의식하는건 아닐까.->저사람이 의식하는지 안하는지 확실한것도 아닌데 신경쓰지말자
-나를 이상하게 볼꺼야->나를 이상하게 보는 증거도 없는데..다른 사람 소변 볼때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데 나두 이상하지 않을꺼야..
-오늘도 소변이 안나올꺼야->소변이 나올때도 있었자나..그리고 소변이 안나오면 조금 있다 다시보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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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긴장을 덜 할 수 있는 편한, 타당한 생각을 개발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