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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오류4- 장점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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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2 12:10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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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긍정적인 경험은 무시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자기의 공을 깍아내립니다. 대신 부정적인 견해는 지지되고 강화되어 유지됩니다. 사회불안증 치료중에도 이런 생각들이 아주 많이 드는데 이런 생각 때문에 치료가 잘 되고 있어도 나아진게 없다고 느끼고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누가 적극적으로 지적하여 알려주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치료중 과제도 잘 하고 일상생활에서 직면도 잘 하게 되었지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쉬웠어,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 그냥 하니까 잘 되었어요'. 이 경우 공은 자신이 아닌 알 수 없는 힘 또는 하늘에 있는 별 또는 그 무엇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내가 왜 그렇게 잘 했는지 모르겠네, 너무 쉬운 일이었어요'. 이 경우 자신의 노력은 무시되고 그 일이 너무 쉬웠다고 이유를 돌려버립니다. 실제로 그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잘하고서도 그 공을 상대방에게 돌리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 이성과의 데이트에 대한 공포가 있는 사람을 잘 치료하여 이제 마음에 있는 상대방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하여 마침내 대화도 잘 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온 사람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그녀가 너무 친절하고 나한테 잘 해줘서 가능했어요' 이 말은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있는 듯하지만, 그녀의 그런 태도가 아니면 결코 성공적일 수가 없었고 다시는 그녀을 만날수 없을거라는 공포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는 공포감에도 불구하고 시도하고 노력했으며, 그녀가 호감을 느끼게금 잘 처신하였으며, 데이트 신청에서 성공적으로 하기까지의 일련의 사회적인 행위의 성공적인 수행은 무시되었습니다.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 때문에 다시 그녀가 데이트를 거절할거라는 생각 때문에 다음에 만날 약속을 제의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녀가 친절했던건 사실이지만, 그것 말고 다른 자신의 노력의 성공과 그녀가 느낀 자신의 매력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 잘못은 감추고 장점은 내보이려고 안달이 나 있습니다. 








-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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