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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안증세가 들어난다고 생각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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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2 12:20 조회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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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 과일을 깍을때-손이 떨림
주방에서 같이 요리를 하면서 얘기 나눌때--손도 좀 떨렸고 목소리가 떨림.
30대 초반 아줌마가 우리집에 잔깐 놀러 왔을때-밥먹으면서 손도 떨렸고 목소리도 떨렸음
2명이상이 모인자리에서 얘기 나누고 놀때-난 너무 할얘기가 없을까봐 걱정

 어떤 것으로 직면해야 될지..걱정하고 있어요 
사적인 자리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리를 꺼려하고 있으니  어쩌면 좋을까나요?


이런 내 모습에서 타당한 사고는 무엇일까?
1.말은 잘할 욕심은 없다.그저 자연스럽게만 만나고 얘기하고 싶다.
-평소 얘깃거리를 하나둘 수집하자. 메모를 하든지 머리속에 기억을 하자.
2내가 좀 뒤떨어진다는 열등감이 있는것 같다.
-남과 비교는 가능한 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자.
 남들도 다 하는 생각인데 나혼자 크게 고민하지 말자.
 작은 고민거리를 큰일로 착각하지 말자.
3.말없는 사람도 괜찮지만 지나치면 대인관계에 분명 어려움있다.
 -이유..~ 내인상이 안 좋아보이고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람으로 볼것 같다.
  사람과 친하게 지낼수가 없을것 같다.
  말을 해야 한다는 강박적 부담은 절대 금물임을 몀심하자.~~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다음 직면은 과일 깎으며 여럿이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어떨까욤? 구체적인 상황은 더 만드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과일깍기 할려니 너무 부끄럽네요..생각해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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