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김영환” 입니다...

담부터 "sohr"라고 써두 되죠? "소어"나요... 본명보다 이게 더 익숙해서 ^^;;;

병원에 오게 된 걸 한가닥 희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수줍음도 지나치면 병이다 책 1장 읽어봤는데.. 뒤에 더 읽어도 되나여?^^;;

제가 음.. 사람들 만나는 게 서투른 탓도 있겠고.. 젠더가 뒤바뀐 이유도 있겠고..

집안 내력인 탓도 있고.. 잘 안되면 하다가도 그만두는게 좀 있는데 인간관계도 그러했나 봐요

이유가 그렇다 치더라도... 사회성이 너무 약한건 제가봐도 명백하다고 봐여..

1장에는 사회불안이 뭔가를 설명하고 있는 거더라구요..

제가 좀 그런게 있긴.. 아니 좀 많긴 한 것 같더라구요..

책 읽기나..  화장실.. 화장실은 소풍갈때 휴게소 들릴때가 일 보기 제일 힘든데..-ㅁ-;;

특히 제 자신이 T(rans)G(ender)라는 것에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두려웠던 것 같아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