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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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상황이 떄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1.신체반응-목소리와 손이 약간 떨린다.
남의 표정과 시선은 어떤지 살핀다.(나만 불안한것 같으니)
얼굴도 가끔 붉어진다.
표정이 얼어 있고 자연스럽지 못함을 스스로 인식해서 불안하다.
2.생각 - 나를 만만하게는 보지 않을까.
저런 안타까운 면도 있었구나.생각할것 같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야 되는데..
말 못하는 사람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볼것 같다.
군중속에 외로움이라고,,,,내가 모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까봐 두렵
다.
내가 떠는 모습 알아 차리는것은 아닐까
할얘기가 너무 없어서 내가 분위기 망치는것은 아닐까 이 생각한다.
내목소리가 너무 작고 자신감도 없고 활기 없는 사람으로 볼것 같다.
3.행동- 화장실을 이유없이 간다.
시간이 지루함을 느끼고 시계를 보거나, 사방을 두리번 거린다.
남의 얘기에 괜히 동감 안하는척 한다.(얘기 잘하는사람을 시기하는 표현)
꼭 이유없는 모임은 잘 참가를 안하고 회피하는 경향이다.
시선이 집중되는 자리는 안 앉고 주변자리에 앉는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걱정은 안하시는지요? 수업시간에는 목소리도 크고 적극적으로 말씀 잘하시는데.. 덕분에 우리 모임 분위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