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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여덟번째 수업내용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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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1 11:52 조회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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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내용 >>
1. 직면훈련을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자
  - 평소 얘기를 잘 안 하던 사람에게 인사하고 한가지 얘기 건네기
  - 불안 때문에 다른 날로 미뤄왔던 전화 한 통 하기
  - 주위 사람에게 칭찬하기
  - 모임에서 자기 순서가 아닐때 한번 말해보기
  - 그 사람을 더 잘 아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해 보기

  -> 나는 어떤 상황에 도전해볼까?
    * 지나: 모임에서 자기 순서가 아닐 때 말해보기
    * 마음사랑: 남편에게 칭찬하기, 사진 찍혀보기
    * 이○○: 평소 얘기를 잘 안 하던 사람에게 인사하고 한가지 얘기 건네기
    * 방글이: 주위 사람에게 칭찬하기

2. 관찰공포-  '손이 떨릴거야'
  - 반사적 사고: 손이 떨릴 거야, 내가 무능하다고 생각할거야
  - 반사적 사고의 인지오류: 점쟁이사고, 일반화, 선택적 추상
  - 검증: 내 손이 떨릴 거라는 증거가 있는가?
          내 손이 떨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인가?
          내 손이 고객들이 알아 볼 정도로 심하게 떨게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내 손이 떨리면 반드시 내가 무능하다고 보일까?
  - 타당한 생각: 내가 손을 떨거나 고객이 인식하더라도 상담은 계속 할 수 있어
  - 모의 직면 훈련
  
  -> 치료하면서 달라진 타당한 생각은?
    * 젊음: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줄어들었고, 직장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신입사원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자신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 상대방이 손을 떨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방글이: 마음이 약한가보다
    * 이○○: 수전증이 있나  
    * 에디: 신중히 하려고 하는구나
    * 마음사랑: 자신감 없어 보인다
    * 지나: 긴장하고 있구나, 거짓말은 못하는 착한 사람일거다 
       --> 손이 떨리는 것을 보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고, 이런 생각들이 무능해보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3. 불안하고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남에게 알리기
  - 우리의 신체 반응은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그 강도가 더 커진다 
  -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나면 신경이 덜 쓰인다 
  - 직면훈련 전에 인지적 오류, 타당한 생각 등 검토
  - 처음에는 비교적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비공식적인 상황에서 적용해 보자 

4. 알리고 싶지 않은 나의 약점을 직면하기 
  - 일부러 나의 약점을 드러낼 필요는 없지만, 약점이 있다는 사실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다른 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문제이다 
  - 다른 사람에게 나의 약점이 알려지면 아주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약점은 핵심신념과 관련, 직면훈련이 도움된다
  - 우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부터 시작해 보자

5. 남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만한 행동을 해보기 
  -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하는 욕구가 지나쳐서 결국은 제대로 행동을 할 수도 없을 만큼 불안해진다
  - 남들이 싫어할까봐, 아니면 남들이 나를 좋지 않게 볼까봐 꼭 해야 하는 행동들 조차 못했던 경험은 없는가?  

<< 과 제 >>
  1. 나의 약점과 불안을 상대방에게 알리기
  2. 남들이 좋지 않게 생각할만한 행동 해보기
  3. 자신의 반사적 생각과 타당한 생각을 살펴보고 예상되는 결과, 대처방법 생각하고 훈련에 임할 것.
  4. 일상 생활에서의 실제 노출 훈련

오늘 몇 분이 참석을 못하셔서 송년회는 2005년 새해에 하기로 했습니다. 11기 회원님들~ 2004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0^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는 여러분들 계획에 따라 송년 모임에 따라 갈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때 회장, 총무님과 미리 이야기를 하여 신년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갑자기 나온 이야기라 준비가 없었어요.
그냥 저희 마음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그냥 갔구요.
다음에는 원장님 꼭 모셔야 겠네요.
병원에 간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할 수 있게 된 거 감사드리구요.
어젠 원장님 모습이 참 밝아 보이셔서 수업 받는 저희들이 좋았다는 이야기도 했어요.항상 건강하셨음 합니다.
원장님 복지사님!
새해에는 더욱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 준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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