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 대처법- 일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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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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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증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처법은 스피치 학원에 다닌다거나 담력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거나 남자의 경우 일부러 해병대나 특공대에 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목소리가 혀 짧은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여 볼편에 이에 물고 방학 내내 발음 연습을 한 분도 있었고, 얼굴 붉어지는 것을 감추느라 화장법도 개발하고, 눈매를 감추고다 안경을 쓴다거나 앞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수업중에 드리는 대처법들인데, 오늘 외래로 온 분의 경우는, 아줌마가 되고 아이를 낳으면 대인관계에 적극적으로 되다고 하여 스물네살에 되어 일찍 결혼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결혼을 잘 하셔서 사랑하는 남편과 8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우연히 본원의 치료를 알게되어 병원을 찾게 되었고 현재 12기 인지행동치료 과정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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