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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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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11 12:05 조회5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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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찌나 빠른지 엊그제 만났던 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군요.
아줌마라 할 일이 많아서 그랬으니깐 이해해 주세요.
졸업을 하고 나니 원장님이랑 이준미샘 그리고 회원들 얼굴이 더욱 다정하게 다가 오는 것 같아요.
생각하면 보통 인연이 아니잖아요.
다 같이 보여서 마무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들은 함께 였다고 생각해요.
섭섭해 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이 안스럽게 자꾸 생각이 났지만 그래서 아마 잊지 못할 거예요.
그동안 배운 것들이 살아가면서 많이 생각 날 거고 그때마다 함게 했던 사람들도 기억에 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마음 아파 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스함과 용기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면 많은 직업 중 원장님 직업도 참 보람이 있을 것 같으네요.
저도 올해는 더욱더 열심을 다하여서 제 직업에 충실해야 되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두서 없이 글 올립니다.
11기 회원님들도 가끔 소식 전해요. 
옷 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우리의 큰 인연을 잊지 말자구요.
모두 모두 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방글이님의 글을 보면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원장님도 저도 섭섭해하는 마음이 아니라 여러분의 의견을 잘 생각해서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지금 12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모임을 통해서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한테서 섭섭한 마음을 읽으셨다면 맞을겁니다. 마지막 수업에 몇명이 빠졌는데 섭섭한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 아시죠? 회장님 정말 따뜻하고 좋은 신 분이셨어요,.,
꼭 엄마 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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