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선생님. 이준미 선생님. 9기생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안녕히 잘 계시죠
올 한해가 또 가는군요. 올 한해가 지나가지만 저한텐 아쉬웠던 한해많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픔많큼 성숙해진다고 하잖아요
많이 아펐나 봅니다. ㅋ 이많큼 성숙해진 것 보면(호징이 웃지 말구)
다들 바쁘게 사시나 봅니다
왕비님은 미용실 잘돼시죠 . 또 총무님은 약국 차렸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그게 사실인지요. 
아무튼 다들 내년에는 꼭 성공하시고 남는돈 있으면 사랑에 손길로 저한테 기부좀
하세요 . 요즘 연탄이 다 떨어져서 방이 너무 추어요. 얼어 죽을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보람찬 한해로 시작하려 합니다
몸도 많이 좋아지고. 건강도 조금씩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이게 다 저의 의지만으론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다 같이 힘낸 우리 9기생의 힘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은 좀 이빨이 아퍼 치과에 다니는데 치조골과 염증도 없다는데 잘 낫지 않아
고생하고 있습니다.
치과 선생님이 원인을 알수 없다고 합니다
아마 좀 신경이 예민한가 봅니다.......
만병의 근원은 모든게 잘몾된 생각에서부터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홧병은 적절히 풀어가시며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를 뒤돌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엔 좋은 추억 만드시고요,.
우리 9기생 여러분 조심해서 노세요zz
제가 산꼭대기에서 내려다 보구 있을테니까요(특히 왕 언니. 나이트에서 납치 당하지
마시구 알았죠)

그리구 마지막으로 제 후배가 들리는 소문엔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무려
18살 이나 차이가 난덴다 글쎄 ( 호징아 한번 생각해바라. 시간은 넉넉하다)zzz
나도 홧김에 베트남 가구 싶은 심정이 많탄다

원장 선생님 ,. 이준미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