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요즘 너무 늦어요. 저두 업무시간에 눈치 보여 부랴 부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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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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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는거지만 요즘은 반사적 생각을 적을때 마다 내가 너무 찌질?해 보입니다.ㅋ 그래도 고쳐야 되니깐 열심히 적을께요 ;;
<상황#1>
동료 여직원의 차를 같은 부서 남자 직원과 얻어 타고 가고 있는데 내가 얘기를 좀 많이 하자 차의 음악을 크게 키운 상황.
- 반사적사고 : 평소에 얘기해도 눈도 안마주치더만 내가 말시키고 얘기하는게 듣기 싫어서 조용해 달라고 음악을 크게 트는건가? 셋이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 좀 하는게 좋지 않나?
- 감정 : 당황, 화
- 오류 : 지레짐작, 과잉일반화
- 반론 : Q. 얼마나 나쁜가?
A. 혼자 떠들다 기분 상한 정도?
Q.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
A. 음악을 크게 듣는걸 좋아하느냐 물어본다.
Q. 그 생각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A. 스스로 부정적인 사고쪽으로 더 집중하게 할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타당한생각 : 다른 직원들과 얘기하는것 보다는 음악을 듣는걸 더 좋아 할수도
있다. 운전하는데 말하는게 운정방해가 될 수도 있다.
<상황#2>
회사 입사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훌쩍이다 알게된 다른 부서 과장님을 오랜만에 봤는데 "잘지내?"라고 물어봤는데 "네"라고 대답을 했는데 "별로 못 지내는것 같은데?"라고 하며 간 상황.
- 반사적사고 : 나에 대해 안좋은 소문들이 있어서 그걸 들었나?
왜 아닌것 같다고 하지?
- 감정 : 불안, 부끄러움, 좌절
- 오류 : 지레짐작하기, 과잉일반화, 강박적부담
- 반론 : Q. 그생각은 확실한가?
A. 아니요.
Q. 반대의 증거는?
A. 내가 아무래도 대답을 시원스레 하지 않고 조금 뜸들이며 대답해서
그럴 수도 있다.
- 타당한생각 : 내가 대답을 좀 늦게해서 그렇게 대답을 아무뜻 없이 했을꺼야.
너무 과민하게 생각 한거야.
<상황#3>
회사에서 아침을 같이 먹던 직원이 결근을 해서 몇번 아침을 먹으러 가지 않았다. 화장실에서 컵을 씻다가 같은팀 여직원에게 "배고픈데 A씨 없어서 혼자 먹으러 가기는 좀 그렇고 너무 배고프네요~"라고 어색해서 얘기를 꺼내자 살짝 웃으면서 "과장님이랑 가세요"라고 한 상황
- 반사적사고 : 벌써 자기들끼리 내가 그직원 없을때 마다 밥을 안먹는다고 얘기하고 그러나? 저 웃음은 뭐지?(내 스스로 참 꼬여 보이네요 ;;)
- 감정 : 부끄러움. 좌절
- 오류 : 지레짐작하기, 파국적예상
- 반론 : Q. 다른 관점은 없는가?
A. 정말 성실하게 나름 대안을 제시한걸 것이다.
Q. 그 생각은 확실한가?
A. 그냥 말하면서 자연스레 나온 미소일 것이다.
Q. 그 생각은 도움이 되는가?
A.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자꾸 여직원들과의 관계에 집착을 하게 할
뿐이다.
- 타당한생각 : 내가 우스게 소리로 던졌으니깐 웃으며 답했을꺼야.
컵을 씻어줘서 고마워서 최대한 잘 대답하려 한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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