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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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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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주는 일주일내내 무기력하게 지냈습니다.
수업이고 과제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잠만 잤어요.(너무 자서 몸이 쑤신데도 또 잔다는..ㅋ;)
그러다 수업날 아무것도 안하고 가면 안될꺼 같아서
부랴부랴 메모해두고 정리해뒀던 내용을 과제로 올리느라 좀 늦었는데..
이 모든게 가을남자(?)로 보이기 위한 극적장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ㅇㅂㅇ;
ㅋ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어려운 일들도 잘 해결해나가는데 요즘 나는 뭔가 싶기도 하고
'나는 한심해'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이 역시 나 자신을 낮게보고 이름표를 붙이는 자동적사고겠지요.ㅎ
수업후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고 다시 정신차리기로 했습니다.
수업에서 기억남던 얘기들이 몇가지 있는데
바다와 하늘이 구분이 안가는 상태에선 믿어야 될건 계기뿐이다.
느끼는데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데로 느껴라.
나 스스로의 부정적으로 보는 핵심신념을 버려야된다.
이 얘기들이 기억남네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다가오는 주말, 또 일주일 잘보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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