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수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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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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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여유를 갖고 과제 올려 봅니다.
*상황 : 기존에 하던 일이 아닌 좀 귀찮은 절차가 많은 일인데 남자 직원에게 의뢰가
온 것을 팀장님이 나에게 넘기라고 했더니 남자 직원이 메신져로 파일을
주고 나서 "이힛~"이라고 한상황.(뭐별로 기분 나쁜건 아니었는데 정말 궁금
해서... 물어 봤다. 그냥 이라는 대답)
*사고 : '귀찮은 일 안한다고 신난다고 이힛이라고 했나? 이힛이 뭐지?'
'팀장님은 왜 저직원만 아끼고, 많이 배우는 일만 시키지? 귀찮고 결론 없고,
시간 많이 드는 일, 처음하는 일은 왜 다 나한테만 시키려고 하시지?'
*감정 : 화
*오류 : 지레짐작
*반문 : Q1. 상대방 입장이라면?
A1. 친하다고 생각해서 부담 덜었다고 좋아할 수도 있지.
Q2. 그것이 꼭 그직원을 아낌일까?
A2. 내가 이런 저런 일을 다양하게 해보길 원하실수도 있어.
Q3.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은 아닐까?
A3. 팀장님이 나한테 일을 더 많이 시키시고 싶으셨을 수도 있어.
Q4.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은 없을까?
A4. 하찮고, 귀찮은 일이란 없어 뭐든 해보면서 내것을 만들고 그안에서
배우고 익혀 내 역량을 넓히는거야. 겁내지 말고 뭐든 해보자.
*타당한 생각 : 내가 일처리를 좀 더 빨리 하니깐 더 많은 일을 시키시는 걸꺼야.
많이 경험할 수록 더 많이 배우는거야 뭐든 열심히 많이 일하자.
-상황 : 하루에도 몇번씩 마주치는 같은 팀 과장님이랑 단둘이 또 복도에서 마주쳤
는데 인사를 또 정중히 해야할지 어색한 상황.
-사고 : '뻘쭘하게 또 인사하기도 영 이상한데'
'내가 어색해 하는걸 느꼈을꺼야'
'다른 직원들은 뭐라뭐라 말도 하면서 지나갈텐데'
-감정 : 창피함
-오류 : 지레짐작, 강박관념
-문답 : Q1. 다른 설명은 없을까?
A1. 그런 상황에서 나만 뻘쭘한건 아닐꺼야.
Q2.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은 없을까?
A2. 다른 직원들이 말은 편히 하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못하는건 아냐.
-타당한생각 : 다들 그렇게 느끼는 자연스러운거야.
꼭 무슨 말을 매번 하면서 지나갈 순 없잖아.
그게 더 억지스러워.
*상황 : 같은 밥먹던 대리가 유난히 얼굴 찌푸리고, 혼자 앞장서 가버렸을때
*사고 : 매번 서로 어색한데 억지로 말하기 부담스러웠나?
*감정 : 불안, 우울
*오류 : 지레짐작
*문답 : Q1. 다른 증거는?
A1. 피곤하다고 했으니 피곤해서 일 것이다.
Q2. 상대방 입장이라면?
A2. 나도 피곤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빨리 밥먹고 가서 쉬고 싶다.
*타당한 생각 : 남의 행동에 너무 내 감정이 좌우 될 필요는 없어.
나도 피곤할때는 사람들하고 눈만 마주쳐도 기운 빠져.
그 대리도 많이 피곤했겠지.
참 저도 이제 상황들이 식상해지네요.ㅋ
매번 창피창피.ㅋ
그래도 50개 하려면~! 뭐든 써야겠죠?
다들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은 일찍 올려주세요~
읽고 수업들어가게요~!
한주동안 많이 궁금하답니다.
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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